안녕하세요 3년만에 27학년도 수능 도전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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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수능을 치뤘었고 언매미적영어화1지1 응시했습니다
71(언매4틀) 92(미적2틀) 4(듣기4틀) 90 94 받았습니다. 국어가 수능날에 평소보다 안읽히는 바람에 원래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특히나 망했었네요
지금은 공익생활중입니다. 이번년 12월에 끝나고요. 공부 아예 안하고 6,9모 응시만 해봤습니다
6모 화작미적영어 (백분위)
88 92(미적 28,30틀) 3(듣기4틀)
9모 화작미적영어
88 91(미적27,28,30틀) 4(듣기5틀) 나왔습니다
현재 공대에 휴학중이지만 약대 목표로 다시 해보고 싶은데 솔직한 조언을 구하고자 글 써봅니다.
1. 27수능만 1년 승부보기에 이 도전은 너무 무모한걸까요?
2. 도전한다면 선택과목은 언매 미적 화1,지1 을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선택과목으로 돌리는게 좋을까요? (22년 기준 언매 평균 2틀 , 화1 김준 시그니쳐 , owl 준킬러 다맞고 킬러2틀려서 42-45 진동 , 지1 이훈식 오지훈 모의고사 평균 20후반 30 중반정도 나왔었습니다.)
3. 만약 약대 확률이 희박하다면 현재 광명상가 공대에 있는데 27수능 응시후 어떻게든 윗라인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복학하는게 나을까요?
코로나 시절 사범대에 들어갔다가 자퇴 후 공대 입학 그 후 공익 입대 나이는 내년 26이고 내년 복학시 공대 2학년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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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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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학이 받혀주시니 할만하다고 봐요 국어도 원래 잘하셨던것같고 실모만 벅벅 푸셔도 약대 충분히 가실듯
평균 2~3등급 정도로 분포되어 있는데 선택과목도 위와 같이 가는게 좋을까요? 이전 글에서는 사탐으로 변경하는것을 추천받았는데 약대에 있어 얼마나 불리한지도 궁금합니다
아 국수가 원점수가 아니라 백분위였군요..! 약대 성적까지 올리는 게 쉽다고 보진 못하겠는데 재종 들어가시면 가능성은 있을 것 같아요. 탐구는 상방을 약대-수의대 라인으로 잡으신다면 지역인재 쓸 수 있으시면 과탐 ㄱㄱ하시고 아니시라면 사탐 하셔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이게 과탐의 경우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문제가 고도화되는게 엄청 심해요 22년에 어떤 공부를 하셨는진 몰라도 과탐부분은 내년엔 그때보단 몇배는 진화한다는거..ㅠ 그래도 국수영이 받쳐주는 분이니 가능성 있어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