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가 9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손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하고 비대면 진료도 제도화하기로 했다. 또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9일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지역별, 진료과목 간 의료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주요 대책의 하나로서 지역 의사제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그간 시범사업으로 운영돼온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은 지역 필수 공공의료 위기의 시급성을 고려해 국립대 병원을 지역거점 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소관 부처의 보건복지부 이관을 정기 국회 내에 추진한다”며 “그 과정에서 교육·연구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충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 측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또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권고와 헌법재판소의 결정, 미래세대의 부담, 국내 산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공청회 의견을 수렴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가 9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손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하고 비대면 진료도 제도화하기로 했다. 또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9일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지역별, 진료과목 간 의료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주요 대책의 하나로서 지역 의사제 도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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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j · 753112 · 11/10 01:27 · MS 2017

지역의사제, 비대면진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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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040_ · 1236977 · 11/10 01:28 · MS 2023

와우오아우오아우오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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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방 · 1419185 · 11/10 01:29 · MS 2025

나 뽑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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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방 · 1419185 · 11/10 01:30 · MS 2025

공공의대를 만든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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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j · 753112 · 11/10 01:33 · MS 2017

그것보다는 지역의사전형으로 들어온 신입생은 졸업 후 지역의사면허를 발급해주는 형식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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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방 · 1419185 · 11/10 01:52 · MS 2025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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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대치동의 영웅 · 1077721 · 11/10 01:3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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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저점매수 · 1220042 · 11/10 02:47 · MS 2023

직업 자유 어쩌구 때문에 잘 될런지는 모르겠다만
증원은 따로 하지 않고 지역인재 전형으로 들어온 사람들만 강제한다면 일단 추진해보는거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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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이중적분 · 1301709 · 11/10 11:23 · MS 2024

이게 직업 자유 제한이면 택시면허도 직업 자유 침해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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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j · 753112 · 11/10 12:02 · MS 2017

입학할 때 관련 내용에 대한 충분한 고지 및 인지가 있었다면 위헌 요소는 없다는 게 정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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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j · 753112 · 11/10 12:04 · MS 2017

다만 그렇기 때문에 소급적용은 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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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스몽염 · 1406901 · 11/10 09:59 · MS 2025

어느정도 필요하긴해요
시골이면 노인분들 많이 있으신데
수술이런거 받으실려면 1~2시간정도 차타고 가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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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되어 나리는 하늘 · 897987 · 11/10 11:53 · MS 2019

당정협의라는 말이 왤케 웃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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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j · 753112 · 11/10 12:02 · MS 2017

거울과 하는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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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 · 767939 · 11/10 12:22 · MS 2017

처음부터 지역인재를 이런식으로 했으면 됐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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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청새치 · 1100411 · 11/10 12:40 · MS 2021

아주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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