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비못새 [1389608]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1-09 23:01:46
조회수 113

국어는 뭔가 성장할수록 뭐가 보이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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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럴때 쓴 말이 아니겠지만 누가 말한것처럼 해상도가 높아진 느낌.? 국어 쌩노베로 5중후반 찍었을땐 걍 도입부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그시간안에 다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읽으라해서 미치고

문제를 보든 선지를 보든 이런내용이 있었나 싶고

걍 지문이 말하고있는걸 엉뚱하게 나혼자 이상하게 이해해서 푸는데 그걸 또 답은 맞히고... 비문학 한지문 푸는데 한시간걸리고

선지에서 뭘 물어보는지

문학은 뭘로 구성돼있는지 화작이 뭔지... 막 모고보면 20개넘게틀리고 애초에 그냥 앞부분 좀 읽다가 시간다돼서 다 찍어댔던 기억이 생각나서 신기함... 똑같은 시험지가 그렇게 무섭게 보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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