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모 평가원 편차 크셨던분들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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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능 직전에 실모 유기하고 개정 교육과정 평가원만 풀어도 될까요 ㅠㅠ 평가원 고정 88인데
보정컷 80넘는거 70점대 나오면 걍 자살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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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닌
수능을 앞두고 실모들이 지나치게 멘탈을 갉아먹는다면 유기하시는게 나아요
지금 시점에서는 멘탈 지키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실력하락 할까요 ....
ㄴㄴ
오히려 지금처럼 멘탈 너덜너덜한 상태로 억지로 공부해봤자 더 들어오는게 없을텐데요... 물론 원래는 모르는 것을 계속 발견해서 채워나가는게 맞긴 합니다. 그런데 수능 4일 앞두고서는 내가 맞힐 수 있는걸 최대한 다 맞히면서 실수하지 않는 연습을 하고, 또 그럴 수 있는 멘탈을 만드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그냥 평가원은 풀만하게 낸다고 생각하고
기출 복습하는게 훨씬 낫겠네요
물론 수능이 예기치않게 어렵게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은데다가, 만약 그렇게 출제된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한 대비는 이미 어려운 실모 푸시면서 할만큼 하셨다고 봅니다. 이제 무난하게 출제되는 경우 최소 88점, 92점 이상 받을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해보시죠!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ㅠ
전 오히려 평가원 못나오고 더프가 잘나와서 더프딸마려움
그래도 멘탈 관리는 잘될거같은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