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도 숲으로 된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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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씹 진심으로 해설봐도 이해 안가는거 투성이네.
골동품 상인 = 그 <- 이것도 존나 이해 어려운데
“그는 그 공터를 떠났다” 이게 성으로 쳐 들어간건지 걍 나무 자르고 다른곳으로 간건지 대체 어케 암? 아니 개빡치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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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와 당나귀가 평화로운 성에서 살고있다잖음
그러면 못들어간거지
들어갔다는데?
숲에는 들어갔지만 성안에는 못들어간거지
아니 해설에 나무 자르고 성 들어갔다고 써있음..
음..그니깐 들어가긴했지만 진정한 의미로 들어갔다고는 할수없는거 아닐까
성벽(숲)을 지나가려면 구름이나 공기같은 긍정적대상이여야하는데 성인이 나무를 잘라서 억지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결국 못들어가고 돌아간거지
그런가..
작품 해설 필요한 거임?
예 ㅠㅠ 아니 진심으로 이해가 안됨 연필통 해설 너무 부실함
구름이나 공기같은 세속적 욕심이 없는 자연친화적인 존재들만 성으로 들어갈 수 있음
근데 골동품 상인은 그와 대조되는 존재이고 골동품 상인이 나무를 잘라내고서 성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탐욕으로 접근한 골동품 상인에게는 성이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음
그럼 “골동품 상인이 성에 들어가기 위해 나무를 잘라내고 들어갔으므로” 이 해설은 오류인건가요??
시에서 들어갔다 < 고 표현 된 거 보면 들어간 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탐욕의 목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당나귀들이 사는 평화로운 성을 보지 못한 듯?
그래서 성을 신비로운 성이라고 표현한 것 같네요 탐욕을 가지고 들어가려면 들어갈 수 없는..
아 그러네 위에 자르고 들어갔다고 써있었구나.. 근데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떠난거고!!
Ebs 연계임?
아뇨 걍 문학 공부
이거 기출 아님?왠 시집?
해설을 원하신다면
표면:골동품 장수는 혼자 텔포 못한고 걸러진거임
이면:물질주의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