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신입 월급 770만원’ 파격 실험 나선 이 회사…“대학교육 쓸모 없다”

2025-11-09 09:37:13  원문 2025-11-04 10:36  조회수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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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업체 팔란티어가 대학 졸업생 대신 ‘고졸 인재’를 채용하는 실험에 나섰다. 실무를 거친 뒤 우수한 인재는 대학 학위 없이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10대 고교 졸업생 22명을 ‘펠로십’(Fellowship)으로 선발해 이번 가을학기부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펠로십은 인턴과 정규직 신입사원 사이의 단기 직책으로, 급여는 월 5400달러(약 770만원)에 달한다. 4개월간의 교육·멘토링과 실무 배치를 거쳐 성과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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