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ma10 [1239966]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11-08 23:24:16
조회수 323

국어낼때 평가원이 좋아하는 쫀득함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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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수석이 하..그 쫀- 득함을 담을수있는 유일한 그릇인데 참..

그리고 현소는 비연계로 더럽고 어둡고..음침하고..페티시있는 약간 꼬카인냄새나는 그런거 가져옴. 항상그랬음 겨드랑이 파마늘.. 배꼽… 킁카킁카 이런거 되게 좋아함. 평가원안에 페티시있는새끼 분명히있음


+근데 이런 현소 특징이 읽을때 재밌다는거임. 평가원이 지금까지 낸 현대소설중에 재미없거나 특색없어서 묻힌게 잘없음. 파마늘, 배꼽, 갑순이갑득히할매 에궁 그런 천한것하고 왜 말싸움을 해잉..,날짐승도 때가되면 돌아온다이~, 아버지가 그런 황홀함에 사무친눈으로 흘러내리는 물을 보고있었다..나는 눈물이 핑돌았다..등등 존나 다 특색있고 읽는데 재밌어서 몰입이 됐음

그래서 난 글읽다가 너무 튕긴다 싶으면 현소풀면서 집중력 복구함

rare-홍준표 의원님 rare-R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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