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생각하는 현역 6모 54343이었는데…. 11덮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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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물지
9모는 51435받고
11덮은
77 85 89 32 38
내년 사탐런해서 탐구만 좀 채우면 될려나….. 내가 봐도 발전가능성은 있는데…
부모님은 발전가능성 이런거 이야기 해도 안 넘어오시고 그냥 내신으로 지거국 가기를 원함….. 재수해서 서성한 이상 공대면 서울 보내준대…… 상식적으로 지거국에서 서성한 이상 공대가 말이되나… 물론 난 지금 성적 오르는 추세보면 자신은 있음…. 그래도 지거국 가야하는 애가 재수해서 서성한 공대 가면 누가 재수를 안 하겠음…. 부모님 눈이 너무 높다 괜히 부담스럽고 이해불가능 중딩때 놀기만 했고 제대로 된 정시 공부는 고2 겨울방학에 시작한게 단데…. 그마저도 열심히 안 했긴했지만 참….. 8월달부터 열심히 한듯…. 학원비 같은것도 거의 내지 않았고 그냥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한게 단데 부모님 눈만 너무 높음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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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중인데 62844에서 31311까지 올렸는데 국어 못하면 재수진짜 고려해보셈..국어 사설 왠만하면 2인데 16666이 61666보다 재수성공확률이 훨 높다봄 국어는 진짜 안 바뀜
직접 벌어 재수하시는거 아니면 부모님도 부담이 크시니 망설이실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