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깜짝방문한 안젤리나 졸리, 동행했던 운전기사 졸지에 징집돼

2025-11-08 18:47:27  원문 2025-11-08 17:41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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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한 가운데 현지 운전기사가 검문소에서 징집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인디펜던트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러시아 침공으로 피해를 본 민간인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방문해 현지 주민들을 위로했다.

졸리는 이번 방문에서 남부 최전선이자 러시아의 주요 공세 표적인 헤르손 지역도 방문했다.

졸리는 방탄복을 입고 현지 운전기사이자 경호원 역할을 한 남성과 일정을 소화했는데 검문소를 통과하던 도중 우크라이나 징집 담당자가 졸리 운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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