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의 공포의 발견술은 미래 세대에 끼칠 수 있는 긍정적 영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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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도 한 번씩 좀 해줘야 사람이 살만하지 으이!
요나스가 잘못했네
이글 오개념이니까 다시 인지하고 가세요
정답:x
요나스는 희망을 고려하는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결과를 미리 예견하는 공포의 발견술을 윤리적 기준으로 제시한다
좋은 예측에 대해 나쁜 예측이 우선성을 갖는다. 구원의 예언보다는 불행의 예언에 더욱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요나스 원전
이 분 자꾸 이상한 오개념 올리시네;; 공포를 강조하는거지 희망을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현세대는 일단 후세대의 존재가 보장된다는 전제하에 이차적으로 그들의 삶의 질을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온전한 자연 등)
님 글 보고 수능에서 틀린 사람 있으면 책임지실 수 있나요? 이상한 글 그만 올리시고 본인 공부하세요
님 그거 교과범위내에 해당하는거 맞나요? 어느 기출이나 교과서에 나오죠?
https://www.youtube.com/watch?v=tA_MnV0cyqY
그리고 제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이 맞든 틀리든 무슨 상관입니까? 제 표현의 자윤데요
그럼 제가 지적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인데요?
그렇죠. 제 글 보고 수능에서 틀린사람 있으면 책임질 수 있냐는 말에 대한 반박입니다. 제 책임은 없죠.
그냥 비상식적인 사람이구나; 본인 수준을 파악하고 남을 가르치세요
수능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이상한 오개념 퍼트리는게 잘못했다는 인식조차 없나보네
제가 누굴 가르쳤나요? 저는 제가 아는 지식 내에서 심심풀이로 올리는 겁니다. 제가 돈받고 올리는것도 아니고 제가 아는 지식을 자유롭게 올리는건데 그게 틀렸다고 잘못됬다는 건가요? 제가 오개념인지 모르고 커뮤니티에 글 하나 올린게 왜 그렇게 잘못된 거죠? 제가 생윤 강사인가요?
그리고 님 영상 봤는데 그게 요나스의 윤리라고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던데요? 배려 윤리에 대한 내용이고 요나스가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은 없는데요? 설사 실제로 그렇다 한들 교과범위 내에서 해당되지 않으면 상관없지 않나요?
수능같은 중요한 시험에서 본인이 남한테 가르친 지식이 틀렸으면 지금처럼 잘못 없다고 박박 우기면서 떼쓰는게 아니라 사과가 맞는거에요.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알려드려야 하나요? 위에 순수이성님 같은 분한테도 본인이 댓글 달아야하는건데 님은 걍 기본적인 상식이 없는거에요ㅎㅎ
님이 그냥 틀렸다고 지적만 했던거라면 진즉에 그랬겠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건 제가 지켜야할 예의이지 님의 의무가 아닙니다. 그리고 전 아직도 님이 말하는게 교과범위 내에서 사실이라고 동의하기가 어려운데요? 이런 헷갈릴 만한 내용을 가지고 실수한 것에 대해 제가 질 책임이 어디 있나요? 보기 싫으면 차단하시고 물러가세요
왜캐 우기세요? 인터넷에 요나스 이차적 책임이라고만 검색해도 나오는데?
그렇게 본인 행동이 떳떳하고 자신 있으면 님 글이랑 댓글 캡쳐해서 글 하나 새로 써보세요
사람들이 그 쪽 사상에 뭐라고 하나 한번 봅시다
님이 해보세요 그럼
커뮤니티가 무슨 학술지인가요? 제가 미분가능성이 뭔지 모르고 그에 대한 오개념 올렸다면 그게 지적받을 수는 있지만 제가 그 발언의 영향에 대해 책임까지 져야 하나요? 대체 누가 그렇게 생각할까요?
요나스가요
이게 걍웃기네ㅋㅋㅋ
님이 미분가능성같이 누구나 알 수 있는걸 애기했나요? 생윤은 안그래도 오개념 심하고 애매모호한 과목인데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한테 틀렸다면서 댓글까지 달아놓고 뭘 그리 떳떳하세요? ㅋㅋ
그렇죠. 틀렸다고 했죠. 그리고 그 사람은 스스로 동의했구요. 그런데 그게 제 책임이라고요? 제가 과외하는것도 아닌데?
상식적으로 사세요 좀 생윤 배우는 사람이 참;
글자로만 읽지 말고 생 활 과 윤 리 삶에 체득 좀 하시고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말을 주장할 권리는 여전히 있고, 그게 틀렸든 맞든 저한테 책임이 있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제가 돈받고 교육하는 강사도 아니고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글이 맞든 틀리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전히 아래와 같은 이유로 제 말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자유롭게 자신만의 근거로 게시할 권리는 당연히 보장되죠. 님이 욕하실 거면 마음대로 하세요
이차적 책임은 미래 세대의 복지와 안정된 삶을 보장하라는 건데, 이건 반드시 '긍정적 영향'을 의미한다기 보단 '부정적 영향이 없다'는 의미에 가깝다고 봅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틀렸는지 교육과정 내에서 정확히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이 발언이 제 책임인가요? 제가 틀린 내용이든 맞는 내용이든 제 계정으로 자유롭게 말할 권한이 있고, 그 영향에 대해 책임져야할 의무는 당연히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아직도 동의하기 힘들고요. 님이 계속 지적할 생각이시면 알아서 하세요.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알아서 생각하세요. 어쨌든 저는 떳떳합니다. 그게 비정상인것 같으면 비정상인으로 생각하세요
예 님같은 사람이 사회를 망치는거에요 거짓, 허구 정보 퍼트려놓고 내가 왜 책임져야해? 내 자유인데? 하는 책임감 없는 행동들 꼭 인터넷 말고 현실에서도 그러고 다니세요
제가 거짓인줄 알고 올린게 아닌 데다, 거짓이라고 여전히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올려두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게 결과적으로 악영향을 끼쳤다고 해서, 제게 책임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 생각을 그대로 올렸을 뿐이니까요. 논란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니 글은 수정하겠습니다만 여전히 저는 제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틀린 줄 알면 그냥 글 삭제하고 조용히 수능 마음가짐이나 하세요. 이런 커뮤니티에 하루에 쓸모도 없는 글 7~8개 올리지 말고 현실을 삽시다. 수능 끝나고 글 마음껏 올리시고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감정낭비하지마세요. 다들 수능 잘 보시고.
일단 저는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글은 올려놓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때문에 제게 문제되는 감정은 없으니 저는 제 생각대로 하겠습니다. 님 말씀이 합리적입니다만 단지 저는 책임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적절하지 않은 게시물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에 대해 책임은 없다는게 제 주요 요지였습니다.
수능 며칠 남았다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랑 왜 복싱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