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던 혜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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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유로 국어 공부 잔뜩 유기하다가 드디어 실모 재개시.
독서 -2 문학 -6 92점
문학->매체->언어->독서 순으로 풀었고, 독서론까지 풀었을 때 40분 경과였음.
독서 가나지문에서 명제의 '형식'이랑 '구성요소'랑 구별 제대로 못해서 좀 헤매다가 막판에 아 이렇게 나뉘는구나 파악해서 한 문제 해결했는데, 이 포인트를 알아챘으면 다른 문제도 그에 맞게 답을 바꿨어야 하는 걸 생각을 못해서 그 문제는 틀림.
문학에서 꽤 실점을 해서, 사설이니까 해설지 보고 납득이 안 가면 버려야지? 생각했는데, 해설지 읽어보니 아주 납득이 잘 감. 아.. 이런 느낌. 국어공부 한창 하고 또 평가원에 익숙했던 시절의 나라면 맞춰냈을 듯함.
언어는 막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쉽게 풀만했던 것 같고, 매체는 뭔가 평소 풀던거랑 조금? 느낌이 달랐음.
좀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시즌3이라 그런지 생각보단 꽤 할만했던 느낌이라 적당히 연습하기도 좋을 것 같고, 또 실점했던 부분들에서 보완할 점들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괜찮았음. 수능 전에 남은 두 회차도 잘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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