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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하는만큼오름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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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우는거랑 탐색의 성공은 다르지 않나요
#이항대립

음...배우는것 정도는 되지않음? 배웠다가 아니잖음.우리가 의학을 배울수있는거지 배웠다 라고는 안해도 되잖음
배우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틀렸습니다. ‘배울 것이다‘는 필연성을 함축합니다.
일부러 작은따옴표로 인용했어요
이게 일반적으로는 배우다가 학습의 성패와 무관하게 쓰이는데 (=수강하다)
제가 생각을 좀 해보니 저 시에서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는다는 뉘앙스로 쓰인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배우기를 시도=/=배우기를 성공 이라고 생각해서 4번 찍엇음뇨배우는거 자체가 탐색의 성공으로 지문에서 제시하고 있어요
5
5
5
5번, 배우지 못‘하면‘ ‘쪼이겠다‘ -> ‘실패한‘ X
맞나요 ?
배우지 못하면 쪼이겠다고 하므로
실패한 모습이죠
아 마지막에 ox를 반대로 썻네
1 인과 out
2 부정적현실x 지향하는 이상
3 주제 out
4 확신(?)x
5 실패해서 백골되는 한이 있더라도 하겠다는 의지
맞나
4번이 많네요
필연적인 것은 대면까지니까
대면한 후 배운다고 단정할 수 없다
문학 재작수 끝나고 2년만에 풀어봤는데 나름 재밌네
게다가 못하거든에서 실패의 여지도 열어둬서 시험이라면 다들 생각 좀 더 해서 맞았으려나
존나 잘만들었네요 내년에 출판하시면 학생들한테 강매할 듯
실패 이후에 백골이 되는거니까
인과 역전으로 5번도 틀리지 않나요
독자 입장에서 그 의미가 연결된다는 의미입니다!
정답률 16퍼 미친킬러 ㄷㄷ
우와… 근데 좀 미시적으로 접근하자면 ‘회한 없는’ 백골이니까 후회가 없는, 즉 죽겠다는 거 조차 죽어서라도 본질적 자아를 찾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대목이 아닌지 생각해봤어요. 에구 근데 이건 좀 감상의 영역인거같아서 ㅎㅎ 가장 적절한건 역시 5번이 맞겠네요! 이항대립이라는 의도를 생각해보면 죽음=현실=부정적 본질적 자아=이상=긍정적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