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저어떡함??아무나상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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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는4수(응시는3번째,고딩땐예체능쪽)미필남자인데
최소 서울대나 문디컬은 가야한다는압박때문에
(군대이슈때문에 웬망해선 한의대)
첫수능때는 어차피 아예노베에서 수능친거라 아예안떨렷교(어케뜨든 성공이라는 마인드엿음 노베에서 인서울만가더 성공인데 모고에선 연고서성한 성적나왓이니 무조건성공이니까)
작년반수때는 그냥 공부안하고 개쳐놀아서(반수호소인)이여서 사실상 안떨렷고 삼반수종도는 남들도꽤하니까근저그랫는데
지금은열심히한거도잇고 사실상 첫수능때간대학(서성한공대)
이상뜰려면 거의 전과목 ㅈㄴ잘쳐야하는데
전적대이하뜨면 당연히 미필사수나이에 2년날린거고
연고대떠도 2년박아서 한단계업글이고
서울대나문디컬 무조건 뽑아야한다는 압박이 좆됨
사실 지금은 그래도 버틸만항데 국어안읽힐때진짜멘탈어케잡아야할지모르ㅅ겟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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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박고 망한사람들많은데 걍마음편히보세요
흐어어어어어엉ㅇㅇㅇ
Team04 화이팅
lets go!!!!!!!!
님 저도 나이로는 사수인데 응시는 이번이 세번째인사람이거든요
근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망하면 걍 자살해야지 생각하고 나니까 긴장이 많이 풀림
님이 뭘로 긴장이 풀리는 사람일진 모르겠지만 지금 압박감 때문에 미치겠는거면 뒷배를 하나 깔아두는 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함
글고 몇년 버렸다고 인생그렇게쉽게안망함 저는 22년을 버려본 사람인데도 아직 잘 살아있음
망하면 군대가면그만이야~~~~~~~~~~~~~~~~~~~~~~~~~~~~~~~~~~~~~~~~~~~~
ㄹㅇ 글케생각하면 맘편해짐 걱정노노
세상에 도망갈 곳이 없는 사람은 없음
잘하던데 확실히 한의대는 나이대가 높아서
제가 젤 친한 사람들도 0403임ㅋㅋ
그쵸진자한의대가야함!!!!!!!!
잘보시길
감사합니다!!!!!!
let' go
국어 안 읽혀서 멘탈이 터질 땐,,,
수능 후 만점 인터뷰에서,,,,,
하하 국어때 이해가 아예 안됐지만 그냥 엮어 읽다보니 다 맞아서 놀랐어요!
하는 상상을 해보세요!
수능 파이팅팅!
4수면 어리다 고민글은 스물다섯 넘어서 다시 올리셈
저도 동갑이고 비슷한 상황이라 무진장 긴장돼서 미치겠지만
아무리 불안해봤자 깡다구를 가지고 뿌시는 길 밖에 안보이니까
같이 뿌십시다. 할수잇다!!!!
다들 진짜루 감사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