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3년 빡세게 한거만 해도 ㅈㄴ숨막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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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부터 빡세게 해서 의대 노리는 애들이나
영과고 입시 준비하신 분들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사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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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논외긴한데 중딩때부터 의대목표로 빡세게한 사람들은 보통 거의 다 인설의 가나요? 아니면 지사의 쪽이 더 많을까용?
저희 동네가 학군지라서 의대목표로 어릴때부터 열심히 했다기 보단 그때 해놓은 애들이 기초가 탄탄해서 내신 1점대 찍고 모고 성적도 잘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전교권에서 노는 애들은 대부분 인설의 갈 실력은 되는 듯
우왕 저희 쪽은 진짜 잘하는 애들은 인설의 가는데, 보통 7~80퍼는 최저맞춰서 지사의 가는거 같은데 학군지랑 꽤 다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