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황님들 롤스가치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405996
무지의 베일에 싸인 개인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아나요 모르나요 왜 현돌 해설지에선 안다고 하다가 또 모른다고 하고 뭐 어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등학교 졸업식 안가면 후회할까? 11 0
그냥 갔다가 중간에 나올까????
-
와 파이널 문제 다시 보니까 0 1
문제 하나하나에 쓰인 텍스트량은 ㅈㄴ 적은데 변별은 잘됐을 듯 14번 같은...
-
개인적인 1컷기원 2 1
언매 84 화작 86 ( 언매쉽게 ) 확통 84 미적 80 영어 1등급 39% 사문 40 경제 48
-
아 갑자기 수능샤프가 그래프천으로 바뀌면 좋겠다 1 2
맨날쓰는샤프인데
-
수능 샤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섭종인데 ㅇㅈ하죠
-
가채점 하지 말고 그 시간동안 밀린거 없나 체크하자는 심정으로 가채점 아예 안 한...
-
Ebs연계 정리집 중에 0 0
작품 한줄요약 같은거 해놓은 정리집 없나
-
영어 1등급은 1퍼가 적당함 1 0
어차피 난 234등급일텐데
-
내가 모 강사 댓글 달앗던건데 깜ㅁ작놀랏음 난 강사인스타에 댓글 개많이달아서 현우진...
-
죽고싶다 3 1
대학갈수있나
-
10월 중순부터 공부 집중 졸라안되고 현역인데도 평일에 평균 8~9시간정도...
-
고1내신사회 2 0
좀 킬러파트나 어려운부분 고2 선택 과목부분이나 인터넷에 심화 해서 취사 선택하는거 어케 생각하나요
-
난 수능 백만번봐도 현역임 3 0
나라가 나한테 현역이래
-
근데 사설 평가원차이있나 3 1
9모 언매나 30번같은 문제만봐도 이감이 냈다고하면 ㅈ같이 변별하네 했을 것 같은데
-
ㅋㅋㅋ
-
우리는 3학년 형들한테 444받으세요 ㅋㅋ 하다가 개쳐맞았는데 이렇게 준비해주니까...
-
그동안 고마웠어요 22 15
커뮤에 있으면서 많은 도움도 받았지만 더 많은 피해만 끼친 것 같아서 탈릅하려구요...
-
최적T 적생모 푸는 정법러분들 6 1
커트라인 어떻게 보시나요? 작수 커트라인 보면 그래 이정돈 될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
대부분 수특/수완에 실린 파트 위주로 나오지 않나요 북새곡 사설만 봐도 나오는...
-
과탐하시는분들 1일 몇실모함 0 0
과목당
-
올해수능치면 현역이지 ㅇㅈ? 0 0
머 n수면 예비군임? 다아 현역이다 이말이야
-
노잼 탈출 어떻게 함 4 2
외모는 괜찮은 편이라 여자가 항상 먼저 다가와서 연애진입 자체는 매우 쉬운 편임....
-
현역때는 되게 긴장했던거 같은데 학교응 안가셔 그런건지 긴장이 별루 안됨
-
의치한약수스카이는반수하면안됨 9 2
법으로금지해야됨
-
오개념 없는...ㅎㅎ 1 1
인강도 다 들어봤는데 코드원 개념서로 공부하는 게 훨씬 머리에 든 게 많은 것...
-
난이름만유출돼도바로특정임 10 1
실제로그렇게한번인스타특정당함 샤갈!!
-
바투 7 2
밭우
-
수능끝나며는 서울갈거임 0 1
서어울가서? 똠양꿍 먹을거임
-
범작가 이새끼는 ㅋㅋㅋㅋ 2 1
어그로 죄송 ㅠㅠ 국정원 독서 노베편부터 하려고 하는데 이거 문제 풀고 고민 ㅈㄴ...
-
씻으면서오르비하면한시간뚝따 2 0
진짜 중독건 ㅈ돼
-
원래 인스타 팔로워 정리하나요 2 1
고3되니까 웬만한 어사였던애들은 다 알아서 정리해주던데 원래 이렇게 연이 슬슬 끊기는건가
-
사문러분들 5 0
다들 요즘 1일 몇 실모 하시나여 운성훈 임정환 적중예감 사만다
-
아 시벌 출석 계산 잘못해서 담주 학교 안가면 f네 2 2
아 젠장
-
서강대에 정들었다 7 1
그치만 떠날거임
-
올해푼수학엔제 2 0
허들링(두문제) 설맞이즌2(유기) 이해원즌2수2
-
무물보 4 1
머든지답해드려용
-
정석민이 좋다던데 2 0
구조독해 싫어해서 나랑 잘 맞을거 같음 나중에 한 번 쯤 듣고 싶긴 함
-
올해 푼 국어 컨 1 0
강평업 우기분 강민철실모
-
여태 푼 국어 컨텐츠 정리 2 0
더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남…
-
국어 실모풀기가 너무 빡세요 0 0
걍 하기가싫음 제가 국어를 못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수학은 걍 풀면 되잖아요 안풀어도...
-
가능?????
-
아이(I)대종 옯하하하하
-
연계포기함 4 0
천수석 인간관게도 함 봣는데 걍 가서 파악하는개 낫겟드라
-
학교에서 수능 시간표에 맞춰줘서 한국사 시간부터 탐구해서 총 3개 보는데 항상...
-
복권 하나 당첨되면 9 1
인생 뭘하든 괜찮지 않을까...
-
부자되면 대학 안갈거임 0 1
무한 n수 on
-
ㄹㅇ 4만 아니면 좋을듯
-
탐구 200점맞고싶네 0 0
가산점같은거없나
-
큰일났다 6 1
지금 일어남 ･ﾟ* ? ????? ? *ﾟ･
선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같은건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모르는데요
여기 자신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정의감을 행사한다 이거는 가치관을 알고있는게 아닌가요?
그건 자기만의 개별적 가치관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일반적 정의관과 가치관을 말하는 걸겁니다
'자신의' 가치관은 모르고 '공공적' 가치관만 아는 거죠
글쿤요.. 그냥 외워야죠 뭐
감사합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정의감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무지의 베일에서 본인의 가치관이 무엇일지 모르는 채로 정의의 원칙을 도출한거임
오
일리있네요 위 글의 내용도 능력이 있다는 의미인거지
엄밀히 무지의 베일에 놓인 사람들이 가치관을 알고 그거에 따라 원칙을 수립한다는 의미는 아니니깐요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가치관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거에요. 그래서 최소수혜자에게 최대 이익이라는 원칙에 합의하는 거죠. 내가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사고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가치관을 지니고 살아갈 테니 유리한 선택을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