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다 vs 적중예감 후기 + 적중예감이 과하다는 평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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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만다
-퍼즐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높음
-독해형 문제의 난이도가 올해 평가원을 능가
-님들이 좋아하는 과하지 않은 도표와 쉬운 개념문제
난이도: ★★★★☆
추천도: ★★★★★
2. 적중예감
-13회분에 가성비 부문 압도적
-개념과 도표에 통달 가능
-독해형 문제의 난이도가 올해 평가원과 유사
난이도: ★★★★★
추천도: ★★★★★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참고로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적중예감의 문제가 과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던데 그에 대한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느끼기에 과하다고 할 만한 부분은 1회 15번의 사회보험 2개, 공공부조 1개가 함께 나온 도표 문제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개념 문제까지 전부 과하다고 평가하시더군요.
아마도 몇 글자 차이로 정답과 오답이 갈리는 문제들 때문에 그런 인식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윤T는 항상 개념을 ‘백지에 그대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글자 하나하나 명확히 외워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실제로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변별당한 문제들은 대부분 개념의 세부적인 부분에서 갈렸습니다.
수능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형태의 문제에 대비하게 해주는 모의고사가 진짜 ‘실전형’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만다와 적중예감 두 교재 모두 반드시 풀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문 50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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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적중예감 좋게 풀긴했는데 그 알수없음 논리로 오답선지내는걸 너무 좋아하시는거같긴함
ㅇㄱㄹㅇ ㅋㅋㅋㅋ
그거 10지선다에도 개많은데 ㅋㅋ
십지선다 ㅇㅈㅋㅋㅋㅋ
적중예감이 과한정도라고 보기엔 그냥 적당히 어려운맛으로 푸는거 아닌가..
평가원에 비해 좀 과하긴 한데 막 괴랄하진 않은 정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