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법조계도 AI 충격… “초임 변호사 10명 대신 챗GPT”

2025-11-05 22:53:53  원문 2025-11-03 12:56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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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보고서 “AI 도입 초기엔 청년 고용 줄고 중장년층 늘어”

서울에서 변호사 10명을 고용해 온 법무법인 대표 A씨는 올 초 변호사를 모두 내보내고 혼자 일하는 법률 사무소로 바꿨다. 초임 변호사들이 하던 서면 작성 업무 등을 생성형 AI(인공지능)인 챗GPT가 대신할 수 있겠다는 판단 때문이다. A씨는 “사람은 최저임금에 4대 보험까지 들면 최소 월 300만원이 드는데 밤낮없이 업무를 시킬 수 있는 챗GPT는 월 3만1000원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AI 확산이 고학력 전문직, 단순 업무 등 가릴 것 없이 청년 고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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