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비 [1408486] · MS 2025 · 쪽지

2025-11-05 22:49:47
조회수 101

25세 늙은이 70일의 기적 6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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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제 공부 더 못 할거 같음.


수학 풀다가 느낌 빨리 자야함.


확실히 수면 패턴 돌아오기는 했다 다행인듯...


초심 되찾으려고 영어는 V올인원 1강 들어줌..


오늘은 그동안 정치와 법에서 가장 두려워했던 헌법기관 모두를 끝냈다.


이제 정치와 법에서 걱정되는 부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다.


여유롭게 지엽 정리하면서 남은 부분 진도 빼면 될 거 같고..


그냥 수능 얼마 안 남으니까 아무 생각도 안 든다. 선물은 뭐.. 돈 복사가 되든 간에 신경을 못 쓰겠고 (단톡방에서 애들 나빼고 다 같이 숏쳤는데 대충 다들 60~70%는 먹었더라.. 하..) 현물은 시드 20% 갈렸는데 아무 감흥이 없다. 수능 끝나고 벌면 되지 ㅇㅇ. 사업도 진짜 아무 감흥이 없다. cs 연락 안 왔으니까 뭐 상관없겠지...


점점 오로지 수능 한 곳만 보고 집중적으로 달려나가는 상태가 되어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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