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뒷북인데 9모 사문 12번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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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국에서 향수에 자국 의례 접목해서 새로운 문화 만든 게 발명일까요...?
향수는 을국이 본국이라는데 그러면 어찌됐든 향수는 갑국 고유의 문화가 아니라 타국에서 전파된 거일 거고
그러면 어찌됐든 타국 문화와 자문화를 결합한 문화융합 아닌가요?
큐엔에이 달아봐도 답이 잘 와닿지 않아서
사문러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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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바르는 향수/뿌리는 향수 구분되어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뿌리는 향수가
갑국이 발명한 문화가 아닌 향수 + 갑국전통의례
이렇게 생겨난 거니 발명이라기보단 융합 아닌가 싶어서요 ㅠㅠ 머리아프네요
을국이 본국인지도 명확하지 않은데 본국이라 하더라도 을국에서 영감을 받은게 아니라 그냥 발명이죠
본국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융합 여부를 따질때 영감은 필요조건이 아니지 않나요?
어 듣고보니 그럴싸하네요..
아 근데 그 본국이라는게...을국도 을국만의 향수문화가 있을거고 갑국도 갑국만의 향수문화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냉장고가 어디서 발명되었든 각 나라마다의 냉장고문화가 있는것처럼
아............. 아 맞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인강 큐엔에이 수십개를 뒤져봐도 납득 안 갔는데 이제야 확 와닿네요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을국의 향수는 바르는거고 a가 만든 향수는 뿌려서 만든 향수를 아예 새로 만든거라 발명임
A는 원래 갑국 사람, 갑국의 고유 문화에 착안해 새로우 향수 개발 > 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