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4
-
유튜버하고싶은데 2 0
엏굴도뭇생로게임도못해목소리도멸로야사회성도떨어져나를누가봐줄까싶음
-
레어 쇼핑 끝 2 1
다 샀다
-
질문받습니다 4 0
피곤하네요
-
18학년도 6월 가형 풀래서 풀어왔음 23 1
21번은 걍 4로 찍었음 실질적 88
-
실모 풀때마다 공통 3개씩은 기본으로 나가서 멘탈 터질거같음.. 이 시기에...
-
정식이 구문강의어떰? 2 0
쉽고 친절하게가르쳐주나
-
룍님 6 0
쫑모 풀만해요? 실모로 자신감 좀 얻고싶은데 괜찮은모의고사 뭐잇을까여
-
수능때 되니까 귀신같이 5 3
오르비로 회귀함... 모임에 많이 나가본 결과 대충 재밌게 시간은 떼울수 있었지만...
-
비문학만이 유일하게 재밌는데 너무 괴랄하진 않고 수능준비하는사람이 풀만한 괜찮은...
-
이감 6-12 2 0
언매 90점인데 이거 쉬웠던 건가요 정답률이 다 너무 높은데..ㅠㅠ
-
해모는 난도가 어떻든 3 0
꾸준히 80~88 맞는 나 아주 칭찬해 ㅅㅂ 개인적 기준 3>F>4>2
-
노힐부득과 달달벅벅
-
과외 수업 전부 끝남 0 0
조금 씁쓸하네
-
수학 28번, 30번 10 0
무조건 정답으로 처리해주는 대신에 나머지 28문항의 응시시간이 40분이 된다면 이거 받으시겠습니까?
-
심장이 아픔 1 1
수능은 보고 가야하는데
-
확통 통통이분들 도와쥬세요 4 0
2H5-2 라고 표기하는건 어떤의미인가요 글고 어케 저렇게 문자한방으로 계산한거죠…...
-
26학년도 9월 평가원 20번 2 0
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
1달밖에 안썻는데 자주 숙사 침대에서 떨어트려서 그런가 소리가 들렸다 안들렸다 하네
-
ㅔ!
-
어킴 시험 다. 풀고 다시 읽어서 끝까지 수필 이해하려고 해야하나 아님 걍 맞았음 된거?
-
모 오르비언 저격합미다;; 19 5
-
가슴 큰 여자들치곤 ㄹㅇ 나쁜사람 거의 못봄(뚱녀는제외) 가슴이 크면 뭔가 풍족한...
-
생지 1일5실모햇더니 1 0
머리가 띵하네..
-
나정도면옯뉴비인가 0 0
그류다고말해줘
-
[심층 취재] 학원가 공실 쓸어가는 ‘학원 포식자’ ● 사교육시장 1.8배 커질 때...
-
물2 찍기특강 2 3
안녕하세요 여러분 ?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이라 신뢰도는 없으시겠지만 그냥 제...
-
이마난쟈나이 1 0
빵!
-
대학에 가서 심찬우 선생님을 완벽히 체화해야겠음 0 0
본교재랑 에필로그 안버리고 대학 가서 더 연구해서 가르쳐야지
-
확통 3초반 뜨는데 수직주 듣는거 괜찮나요? 기출은 기출100제로 2회독 정도...
-
올해 서성한 이과 6 0
빵 나는데 있을라나 흠
-
쇼핑한번가면오백을써버려 0 0
그녀는나보고바보같대
-
방금 1명이 탈릅해서 299가 되어버렸어요
-
옛날거긴한데 물리 연계대박이네 4 0
24수특,24수능
-
난 평생 솔로할 운명인가 싶음 3 0
친구도 여친도 아무것도 없어
-
[미적분] [251105] 삼도적 11 5
모두들 수능 화이팅!
-
이 귀마개 수능 시험때 2 0
착용할수 있을까요..? 시험 문제 풀때요.
-
그녀는단단히착각햇어 14 0
내가누군지잊엇나봐
-
내가 이제 신세대의 무X링이다 10 0
ㅇㅇ
-
근데 남친이 없어
-
고졸앰생히키코모리백수~
-
신입 사원들에 대한 다음 정보를 토대로 신입 사원 '영수'에 관하여 바르게 추론한...
-
님들 대학 가서 19살이 과외해준다 하면 받으실 의향 있나용 3 0
올해 가면 내년에 19인데 과외 가능할까요?
-
오늘 순공시간 0 0
0초
-
정법 헌법소원 질문ㅜ 6 0
위헌법률심판은 오직 법률의 위헌성 여부 권리구제형 헌밥소원심판은 공권력...
-
국어 인강 강사 추천 부탁 0 0
현고2이고 기말 끝나고부터 수능대비로 국어 인강 들으려는데 일단 독서는 김동욱,...
-
대만만 알고계시는분 많겠지만 올해 사실 스페인과 슬로베니아에도 역전당햇다는거......
-
한국사때 화장실 꼭 가셈 8 2
이때가 점심먹고 시간 좀 지나서 화장실 가고 싶을때기도 하고 이때 아니면 님들이...
-
해모 파이널 0회 후기 0 0
공통에서 3개 나가서 88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기하가 할 만했고 공통...
-
클럽다니는 여자 거르는이유 1 0
눈이 높음 자기개콴화안됨

시즌 2면 일부러 쉽게 내려 한 거라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시즌 1은 만들다가 너무 어려워졌고
시즌 3은 2처럼 너무 쉽지도, 1처럼 너무 어렵지도 않게 적당히 잘 만든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시즌3 1회차만 풀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 난이도를 떠나서 평가원 지문과 괴리가 크게 느껴졌어요. 지금 당장 저한테 시험지가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냥 한명의 소비자로서 제가 느낀 느낌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지문이나 보기의 정보량이 좀 적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문제 선지중에서도 특정 유형 (문법 연계 / 가 대화를 반영한 나 구성 / 수용자의 반응 등 문제) 이라면 적어도 약간 걸리는 느낌(약간의 새로움과 어색함, 긴가민가한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너무 막힘 없이 정배로 잘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요즘 수능특강 언어 매체 문제를 풀고있는데 오히려 그쪽이 난이도가 적당하면서 생각할 거리가 있더라구요..
매체 문제 자체의 퀄리티?도 있지만 아무래도 독서나 문학 문제를 풀었을 때 느낌이 좋다보니까 역체감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독서와 문학 문제를 풀 때는 수능 시험장에서처럼 처음보는 난관을 겪고 문제를 해결하는 느낌+기출 공부로부터 얻은 기시감이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문제를 푼 후 피드백을 하며 자신감을 얻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문학의 보기 문제에서는,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텍스트의 의미 파악해야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던 '기출 논리의 기시감+약간의 어색함과 새로움'을 맛보면서 태도를 정립할 수 있었어요. 근데 그런 새로운 요소가 매체 문제에는 없었고 수능하고 유사하지도 않은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쓰다보니까 너무 추상적으로 주저리주저리 쓰게됐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좋은 문제집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번창하세요
정성스러운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마 스페셜 1회(현장 응시)랑 2회(무료배포)에는 이미 매체를 좀 더 잘 보강을 했을 건데, 다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모의고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2회차 풀었는데 매체 좋았어요 이대로만갑시다!
ㅋㅋㅋㅋㅋ 넵!!!! 3-2를 참고해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ㅠㅠ
내일 3-3 이건 아닌 거 같아요 라고 올라올까봐 살짝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