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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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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소득 << 꽁으로 퍼주는건 1 0
다 포함됨? 그게 돈이던 물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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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시즌7 0 0
지금 사서 풀기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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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S2 2회차 88 3 1
킬캠 즌2는 힐캠이 맞는거 같다 허수인 나한테도 이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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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가 k에서 불연속이고 미분 불가능인데 그럼 속함수가 미불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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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경제 38점인데 어캄 8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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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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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고수분들 커먼 1 0
수능날 어떻게 할지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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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홀수회차 근황…. 4 0
이게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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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시즌1 1회 후기 0 0
승리모 이감만 풀다가 비문학이 어렵다해서 풀어봤는데 비문학 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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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 추천좀해주세요 3 0
본인 고1 개념도 잘모르는 쌩노베인데 걍 김성은 커리가 나음?김기현 커리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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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더프자세한 후기 3 0
언매:100(58m) 개인적으로는 6평 9평 그 사이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문학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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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개ㅈ됨 6 0
핸드폰 액정 제대로 깨짐 타자 칠때마다 손에 유리가 박히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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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수학 강사 추천 4 0
본인 고1 개념도 잘모르는 쌉노베인데 걍 김성은 커리가 나음?김기현 커리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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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개열받는점) 0 0
바르고 한 3시간은 안 아픈데 그 이후로는 다시 아픔 낫진 않는다는 게 더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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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풀다가 기출푸니까 힐링된다 2 0
OZ모 식센모같은 이상한거 풀다가 올해 9평푸니까 힐링문제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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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점수 0 0
국어 매일 꼬박꼬박하고 있는데 6,9모 2였고 그전까진 실모 거의 안치다가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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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라 9 1
과탐 두개 공부 7시간 국어 2 시간 과탐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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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0
감기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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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러분들 나르샤 모고 ㄱㄱ 1 1
딱 수능 난이도이고 좋아요. 적중예감 풀다가 이거풀면 기분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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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정상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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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실모 0 0
이해원 파이널 풀다가 머리에 쥐날 것 같은데 조금 평이한 실모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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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독서실?같은데는 8 0
현역 못감? 겨울방학때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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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vs 지2 2 0
뭐가 암기량이 더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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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국어를 거부함 4 0
애미 책펴라 나도 어차피 점수안오르는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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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하는 사람? 0 0
오늘 아이엘츠 시험 보고 왔는데... 망한 것 같음ㅜㅜㅜ시험비가 한두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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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엘츠 시험 보고옴.. 0 0
오늘 아이엘츠 시험 보고옴.. 근데 이번에 안 건 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시험 접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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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데이오프할까 3 0
영화나 보다가 자러들어갈까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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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용 싸인 받음 ㅁㅌㅊ 3 0
하 오늘 악수한 손 안 씻는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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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서성한 가능한가요 2 0
공대기준 언매 100(ㄹㅇ운빨..) 미적 84 영어1 사문 44 화1 41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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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김범준 1 0
1600번대까지는 빠질 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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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공 개적어도 체념하고 0 0
집에 딱가야 내일부터 아침머리 되돌린다 레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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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는 44나왔는데 9회차는 킬러 하나도 건들지도못하고 34 나와서 그냥 시험지찢고 자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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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강의 없지롱 6 2
모레가 시험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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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시간 1 0
어떻게 되시나요…??? 전 적으면 6시간 맘ㅎ으면 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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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문학은 3 0
현대소설이 최접점이 될수도 ㄷㄷ 제2의 할매턴우즈 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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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s2 틀린 문제가 다 식조작 잘못했거나 실수, 계산실수임 0 0
21,22,15 빼고 그래서 배운 게 없음 그냥 n제로 풀어야되나 할거 너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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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8 6 0
붕스랑 젠존제 스토리만 보고 공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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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 줄이는 법 질문이요 1 0
연계가 제일 효율적일까요? 독서는 이제 독서론 포함 30~5분대로 끊는데 문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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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섶후기 9 0
자살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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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어 모고 중에 1 0
6모 9모 둘 중에 더 어렵고 괜찮은 모고는 뭔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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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안봤을 11종로 후기 0 0
언매 쉬움 , 퀄리티 개? 98 수학 약간 중중상 난이도인듯 92 영어 쉬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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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서 f(1)=M=m 이 되는 거죠..? 24 0
f(1) 이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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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개념 2회독 완료한 상태인데 남은 기간 동안 수특 수완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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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푼 풀실모 결과 및 분석 4 2
국어(화작): 상상 5-1회 85점 수학(미적): 강K 22회 84점 한지: 이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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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킨지 9분만에 배달출발 2 0
뭐 오토바이에서 만드나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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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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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탐구 2개공부해온 최저러인데 지금이라도 탐구 1개를 버려야 할거같은데 멘탈이 너무 나가네요.... 3 0
세지,사문인데 사문은 2,3뜨는데 세지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지금이라도 세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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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추천해주세요 2 0
ㅈㄱㄴ

시즌 2면 일부러 쉽게 내려 한 거라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시즌 1은 만들다가 너무 어려워졌고
시즌 3은 2처럼 너무 쉽지도, 1처럼 너무 어렵지도 않게 적당히 잘 만든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시즌3 1회차만 풀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 난이도를 떠나서 평가원 지문과 괴리가 크게 느껴졌어요. 지금 당장 저한테 시험지가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냥 한명의 소비자로서 제가 느낀 느낌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지문이나 보기의 정보량이 좀 적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문제 선지중에서도 특정 유형 (문법 연계 / 가 대화를 반영한 나 구성 / 수용자의 반응 등 문제) 이라면 적어도 약간 걸리는 느낌(약간의 새로움과 어색함, 긴가민가한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너무 막힘 없이 정배로 잘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요즘 수능특강 언어 매체 문제를 풀고있는데 오히려 그쪽이 난이도가 적당하면서 생각할 거리가 있더라구요..
매체 문제 자체의 퀄리티?도 있지만 아무래도 독서나 문학 문제를 풀었을 때 느낌이 좋다보니까 역체감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독서와 문학 문제를 풀 때는 수능 시험장에서처럼 처음보는 난관을 겪고 문제를 해결하는 느낌+기출 공부로부터 얻은 기시감이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문제를 푼 후 피드백을 하며 자신감을 얻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문학의 보기 문제에서는,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텍스트의 의미 파악해야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던 '기출 논리의 기시감+약간의 어색함과 새로움'을 맛보면서 태도를 정립할 수 있었어요. 근데 그런 새로운 요소가 매체 문제에는 없었고 수능하고 유사하지도 않은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쓰다보니까 너무 추상적으로 주저리주저리 쓰게됐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좋은 문제집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