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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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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 질문 1 0
'을국 정부는 갑국 평민들에게 을국의 언어만을 쓰도록 강요했다. 그러나 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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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정보사회 세계화 제시문 유형이 젤 애매하네 2 0
강사별로 답 도출하는게 약간씩 달라서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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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 2
앞머라자르고싶다 잘못자를까바 업는데더나은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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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섶 시켰는데 0 0
월요일까진 오겠죠... 토요일에 오면 베스트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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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욱 수학실모 개많이남음 1 0
수능 끝나고도 12월초까지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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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종로 봤는데 3 0
오답 안하고 버려도 됨? 퀄 별론데;; 본사람들아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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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고 싶다 2 0
고전시 교양이 오만배는 더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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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통역스터디ing 2 0
오늘도 열공ing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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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시즌4 0 0
1회는 잘봤다고 생각하고 채점했는데 42, 2회는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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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튜버 수준이 1 1
교수님정도는 돼야 "B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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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1점 차이로 2등급이었고 반수생이라 9모는 4등급으로 조져서 후에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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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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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11회 16회 18회는 봐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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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수학 난이도 어땠어요? 1 0
푸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렸는데 69모보다는 빡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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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페인 아예 끊었는데 0 0
먹을때랑 다른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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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커피같아요 2 1
그대 없이 손을 떨어요 그대는 담배 같아요 내 한숨을 들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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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쌍윤 난이도 어떤가요 0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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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진짜 0 0
태도정립 뭐 행동강령 이런거 정리 하나도없이 걍 관성으로만 문제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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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먹죠 3 0
네

시즌 2면 일부러 쉽게 내려 한 거라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시즌 1은 만들다가 너무 어려워졌고
시즌 3은 2처럼 너무 쉽지도, 1처럼 너무 어렵지도 않게 적당히 잘 만든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시즌3 1회차만 풀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 난이도를 떠나서 평가원 지문과 괴리가 크게 느껴졌어요. 지금 당장 저한테 시험지가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냥 한명의 소비자로서 제가 느낀 느낌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지문이나 보기의 정보량이 좀 적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문제 선지중에서도 특정 유형 (문법 연계 / 가 대화를 반영한 나 구성 / 수용자의 반응 등 문제) 이라면 적어도 약간 걸리는 느낌(약간의 새로움과 어색함, 긴가민가한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너무 막힘 없이 정배로 잘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요즘 수능특강 언어 매체 문제를 풀고있는데 오히려 그쪽이 난이도가 적당하면서 생각할 거리가 있더라구요..
매체 문제 자체의 퀄리티?도 있지만 아무래도 독서나 문학 문제를 풀었을 때 느낌이 좋다보니까 역체감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독서와 문학 문제를 풀 때는 수능 시험장에서처럼 처음보는 난관을 겪고 문제를 해결하는 느낌+기출 공부로부터 얻은 기시감이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문제를 푼 후 피드백을 하며 자신감을 얻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문학의 보기 문제에서는,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텍스트의 의미 파악해야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던 '기출 논리의 기시감+약간의 어색함과 새로움'을 맛보면서 태도를 정립할 수 있었어요. 근데 그런 새로운 요소가 매체 문제에는 없었고 수능하고 유사하지도 않은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쓰다보니까 너무 추상적으로 주저리주저리 쓰게됐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좋은 문제집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번창하세요
정성스러운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마 스페셜 1회(현장 응시)랑 2회(무료배포)에는 이미 매체를 좀 더 잘 보강을 했을 건데, 다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모의고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2회차 풀었는데 매체 좋았어요 이대로만갑시다!
ㅋㅋㅋㅋㅋ 넵!!!! 3-2를 참고해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ㅠㅠ
내일 3-3 이건 아닌 거 같아요 라고 올라올까봐 살짝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