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1293263] · MS 2024 · 쪽지

2025-11-05 14:01:56
조회수 254

난 수능 문학을 '비빔밥'이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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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된 지문과 선지는 모두


이미 재료 다 넣고 양념장에 비벼진 상태로 나옴


그러고서는


파묻힌 재료 콕 집어서 무엇인지 묻는거임


가끔 선지판단에 있어 논란 터지는 것들은


비비기 전에 어떤 재료를 먼저 넣었는지 물어보는거임


우린 그걸 모르니까


이미 비벼진 것에 대해서만(확실한 것) 판단하자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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