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빚투'도 레버리지의 일종…적정 수준서 투자해야"

2025-11-04 10:26:07  원문 2025-11-04 09:41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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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신뢰·상법개정·기업실적 등에 4천피 넘어" "주가조작 처벌엔 시한 없어…징역형·경제적 이익 박탈해야"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빚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를 두고 "그동안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빚투가 늘어나는 상황과 관련해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다만 그는 "적정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투자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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