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덮 국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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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지문은 시간없어서 못풀고 버리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나머지 문항에서 계속 글이 잘 안읽히고 빨리 빨리 풀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글이 자꾸 튕겨요.. 소설은 그나마 나은데 독서, 시가, 수필 이런데요. 특히 독서가 심하고요.. 그냥 부연설명이 안떠오르고 글을 표면적으로만 읽게돼요
근데 또 시험끝나고 나서 제한시간 두고 한 두 지문 씩 풀면 너무 어렵지않은이상 잘풀리고 정답률도 높아요
제가 어디가문제일까요..
이번 11더프도 국어 가나지문 시간없어서 버렸는데
시험 끝나고 나서 11분정도 잡고 풀었는데 다맞았거든요.. 그래서 제 실력이 그렇게 까지 낮은건 아닌거같은데 항상 점수는 너무 낮아서 고민입니다. 3컷 후반이나 4가 뜨고요 제 목표는 중간3-안정3이에요
개선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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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만 알려주세요 제발요
시간부족은 순수피지컬문제 + 답나오면 바로 찍고 넘어가는 자신감의 부재 가 아닐까 생각함
독서는 글 많이 읽으면서 배경지식 많이 쌓아놔야하는데 그러기엔 시험이 코앞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