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 수능직전 꼭 봐야하는 기출논리_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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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PULSE 물리학1 저자입니다!
제가 예측한 올해 26수능 유형에 해당하고
예전 기출 중 꼭 다시 짚어봐야 할 논리가 있는
"F=ma 간접제시 유형 _ 231117" 를 다뤄보겠습니다.
F = ma 간접제시 유형이란, 누가봐도 F=ma 문제이나, 등가속 정보가 주어져 그것으로 가속도 정보를 해석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우선, 제가 물1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비값 눈풀" & "일관된 논리" 입니다!
F = ma 간접제시 유형에서 중요한 일관된 논리는,
풀이를 하는 "순서"가 정해져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 내용을 꼭 음미하시고 문제풀이 시작해봅시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230916 풀이 설명하면서 제가 강조하는 논리를 모두 녹여내보겠습니다!
----------Step 1----------
숫자단순화 합시다.
문제에서 주어진 변수 자체나, 주어진 비율 정보를 편하게 "숫자"로 정해버리는 것입니다. 보통 2개까지 합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기호 v = 1
거리 같다고 한 pq = qr = 1
이렇게 두개를 숫자화하여 다루겠습니다.
----------Step 2----------
문제 읽어보면 F = ma 쪽 문제인데 무슨 시간이 어떠니 거리가 어떠니 하는 "등가속 정보"가 주어졌죠? 간접제시 유형입니다.
F = ma 간접제시 유형에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이 뭐라고 했었죠.
바로 각 모먼트(장면)들에 대한 가속도 비율을, 우리가 등가속도에서 다룬 툴들로 구하는 것입니다!
여기선 ( ABC ) , ( AB ) , ( C ) 세 모먼트가 있죠. 이 세 모먼트들에 대한 가속도 비율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 AB ) 가속도는 0으로 나왔으니 ( ABC ), ( C ) 가속도 비율을 한번 등가속 정보 주어진거로 구해봅시다.
지금부터 사고과정 잘 따라오세요.
( ABC ) 속도 0 -> 2 & ( C ) 속도 2 -> 5
이므로, 등가속에서 가장 중요하다 했던 식인 Δ V = at 에서 속도 변화량 비율은 2 : 3으로 아는 것이고,
결국 시간 비율만 구한다면, 우리가 목표한 ( ABC ), ( C ) 가속도 비율을 구할 수 있겠네요.
( ABC ) 의 걸린 시간은, 속도 0->2 에 거리 1 갔으므로 평균속도 1로 거리 1 간겁니다. 1초 소요되었네요.
( C ) 의 걸린 시간은, 같은 시간 달린 ( AB ) 를 통해 구합니다. ( AB )는 등속도 2로 1 갔으니 0.5초 소요되었네요.
따라서 ( ABC ), ( C ) 시간 비율은 2:1 이네요.
그럼 최종 구하려고 했던 ( ABC ), ( C ) 가속도 비율은 1 : 3 입니다. 비값처리 잘 되셔야해요!
다 써드리지만, 암산 비값처리 연습이 필요합니다!
----------Step 3----------
자, 이렇게 각 구간별 모먼트에 대해 가속도 비율을 앞서 구한 뒤에는
F = ma 문제 풀듯이 마무리 계산을 해주면 됩니다.
마무리 계산은, " Δ F = m x Δ a " 를 이용해봅시다.
제가 F = ma 풀이법은 정석풀이 변화풀이로 가르치는데, 변화풀이에 해당합니다.
(요새 워낙 유명한 풀이라... 아시는 분은 빠르게 훑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변화풀이 Type 1)보시면 됩니다)
( AB )의 가속도 변화량은 a, ( C )의 가속도 변화량은 2a.
Δ F = m x Δ a 이므로 질량비와 가속도 변화량 비율은 반비례합니다. 즉, ( AB ) : ( C ) 의 질량비는 2 : 1 입니다.
C 질량 2m 이므로 A,B 질량 합은 4m -> A 질량은 3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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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 ma 문제인데, 시간이 어쩌고..거리가 어쩌고..등가속 정보가 같이 있네? 간접제시!
숫자단순화 ---> 각 모먼트 간 가속도 비율 구하기 by 등가속 정보해석 ---> F = ma 변화풀이로 마무리.
모든 간접제시 유형을 귀납적으로 풀어보고, 출제자가 결국 원하는 것은 F = ma 문제에서 a, 가속도를
등가속 해석으로 구해봐~ 하는 것이라는 걸 느낀겁니다.
그래서 [각 모먼트 간 가속도 비율 구하기 by 등가속 정보해석 ]부터 해야하는 일관된 풀이법을 강조드리는 것입니다!
물론...구해놓고 F=ma 문제를 올해 6평처럼 에너지 or 마무리 작업을 장력으로 하게끔 하면 어렵긴 합니다.
물리1이 이렇게 정형화된 풀이법을 숙련된 사람으로부터 익히고, 여러차례 반복학습 하며
일관된 느낌을 받는다면 공부 잘하시고 계신겁니다. 늘 느끼는 것은 수험판에서 일관된 풀이법을 배워서
초기에 내 사고력이 제한받는 느낌이 들더라도, 그 배운 걸 체화한 후 사다리를 버리고
모든 게 다 같아보이는 걸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추가로 물리1은 비율처리에 능숙한 것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교재 해설pg 전체로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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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어요
감사함다 이렇게 한분이라도 보실 거 생각해서 공들여서 칼럼 쓰고 있슴다!!
감사합니다 !!
빠이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