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덮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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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00
미적 78 : 14 18 22 25 28 30 틀
영어 87 : 29 31 34 36 37 틀
한국사 42 : 4 12 20 틀
사문 47 : 14틀
생1 50
국어 : 문학 35분, 언매 + 독서론 + 화장실 15분, 독서 25분, 가채점 및 검토 5분
엄청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수학 : 30번 뭔가 만만하게 생겨서.. 시간 꽤 썼는데.. 마지막에 뭔가 잘못해서 틀리고
14 22 28은 손도 못 대고(도형? 기분 나쁘게 생겼네 나중에 풀어야지)
그래도 84? 14나 28 중에 하나 찍맞하면 88? 나름 선방이네 하고 있었는디
3점 2개 나감. ㅠㅠ 사실 14 22도 그럴듯하게 찍은거라 저녁까지 내 답이 맞다고 믿고 싶었는데, 점심 시간에 학원에 다른 분들이 '야 방금 오르비에 검색해보니까 14번은 4에 22번은 50이라는데? 22번 50으로 찍었다가 고쳤는데 아깝다' 이런 말 하는 걸 들어버렸습니다. 그래도 28 찍맞해서 88일거라 믿곤 있었음
영어 : 항상 시간 부족했는데 이번엔 10분 가까이 남아서, 드디어 87 88의 저주를 뚫고 90 중반 나오나? 명백히 답인 것만 고른 것 같은데? 하며 기뻤지만 결국 저주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한국사 : 인생 최저점(사탐런 쌍사로 할려고 했던 역스퍼거임). 20번 3선개헌이 아니라 유신헌법이라 생각해서, 와 몇 달 차인데 이걸 내네? 유신헌법은 1972년 10월이고 남북공동성명은 1972년 7월이니까 답 2번이네? 하고 틀림. 근데 다른 것도 2개나 더 틀려서 변명할게 많이 없음.
사문 : 집단 문제 어려움.
생명 : 17 19 빼고 10분 남긴 했는데 17에서 발문을 잘못 읽어서 헛짓 하다가 시간 꽤 써서, 19번은 ㄱ만 풀고 ㄱ 있는 것들 중에 하나 찍었습니다. 0.7문제 찍맞한 느낌.
수학 3점 실수만 안하고 4점 못 푼것들 정직하게 다 틀려서 더프 84점 나왔으면 나름 만족했을텐데, 수학 때문에 기분이 조금 별로네요. 수능날은 실수 절대 안하도록 잘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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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00 ㄷㄷ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