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우지라면의 귀환…김정수 부회장 "삼양1963, 미래 위한 초석"

2025-11-03 12:41:38  원문 2025-11-03 11:14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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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1963은 과거의 복원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초석입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3일 서울 중구 보코서울명동호텔에서 열린 신제품 '삼양 1963' 출시 간담회에서 "삼양식품은 한국의 미식 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이 됐지만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또 한 번의 혁신을 시작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불닭시리즈'로 쌓은 글로벌 입지를 발판 삼아 '국물 라면'을 통해 '제2의 전성기'로 도약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삼양식품은 '우지(牛脂)'를 사용한 '삼양1963'를 공개했다. 1989년 11월3일 '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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