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안 해서”…딸 ‘앉았다 일어서’ 3천번 시킨 아빠 체포
2025-11-02 20:59:02 원문 2025-11-02 20:52 조회수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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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하지 않았다며 10대 딸에게 앉았다 일어서기를 3000번 할 것을 지시한 5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1시쯤 서울 도봉구 자택에서 고등학생 딸이 영어 숙제를 하지 않았다며 앉았다 일어서기 3000회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딸은 실제 800여회 앉았다 일어서기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외상을 입지는 않았다.
경찰은 아동보호기관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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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엄
무릎 부러지겠다
와
애가 재능이 있는데
3천번은 시발 ㅋㅋㅋㅋㅋ
아동보호기관은 어떻게 신고한거지
딸은 ‘앉았다 일어나기’를 약 800번을 반복한 뒤 통증을 호소했고, 이를 보다 못한 가족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거하면 그뭐냐
횡문융해어쩌고 그걸로 죽지않음?
오줌이 콜라색으로 나오고

위험군대에서도 얼차려
그거때문에 횡문근융해증인가 그걸로 돌아가셨다함
이게 머노..
기사보니까 '아동학대로 신고 받은 전력이 있다'
저 앉았다 일어서기 학교에서도 체벌로 몇백번씩 많이 시켰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면 ㅈㄴ 미개하고 위험한 짓거리였음
제정신이 아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