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고수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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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문제에서 갑이 양적연구를 활용했다고 하는데 문헌연구의 2차자료 내용이 양적연구라면 그 문헌연구도 양적연구가 되는 것인가요?
2. 을이 양적연구인 질문지법을 활용했다고 나와 있는데 개념의 조작적 정의는 양적연구의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그게 아닌가요?
3. 표준화된 도구를 활용한다는 발문에서 질문지법이 바로 튀어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적인 흐름으로 파악하는 건가요?
윤성훈 선생님 모의고사만 풀다가 처음 사만다 풀어보는데 윤성훈 쌤꺼 풀때는 이런 개념에서는 막힌적이 없었는데 제가 개념이 잘되어있지 않은건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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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헌연구의 내용이 양적연구이면 문헌내용 안의 연구자가 양적연구를 한 것은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가원이 건들기 어려움..
2. 개념의 조작적 정의는 변인의 수적계량 입니다
3. 연구대상자들에게 질문지를 사용했다면 표준화된 도구를 사용한 질문지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왠만하면 진짜 다 표준화된거임.
그럼 개념의 조작적 정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양적연구도 충분히 존재 가능한거죠??
안녕하세요 사문이 먼저다 경제인입니다.
변인 자체가 이미 측정 가능하게 설정되었다면, 개념의 조작적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몇 강사들이 양적연구는 반드시 개념의 조작적 정의가 나타난다고 가르치시는데
이는 명백한 오개념입니다.
예를들어 수강률이 높은 학생일수록 사회문화 등급이 높을것이다
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면
이미 변인 자체가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로 개념의 조작적 정의를 거치지 않고 자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넵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 개념이 이미 조작적 정의를 할 필요가 없는 구체적 개념이라면 조작적 정의가 필요없으니까요!
엇 답글이 아니라 댓글로 올라갔네요ㅠ 위에 질문에 답변한거예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