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칼럼] 그날을 위한 비문학 실전태도 정리(Apocalyps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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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체계적으로 구성해서 정리해둔 칼럼이니
11월 어느 한날의 1교시를 위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향껏 수용해도 되는 강령들은 따로 표시해뒀으니 읽기 전에 참고 바랍니다)
01. 쉬운 선지와 어려운 선지를 결정짓는 평가원의 기준
선지 유형별 난이도: [대응 < 추론 < 비판]

①대응 ⇒ 말 그대로 지문에 있는 정보가 선지와 일치하는지 확인만 하면 돼요(쉬움)
②추론 ⇒ 정보와 정보를 연결하여 표면적으로 알 수 없는 새로운 사실을 도출할 수 있어야 해요.
(기본적으로 대응보다 많은 사고를 요구합니다.)
③비판 ⇒ 셋 중 가장 어렵습니다
(비판받는 대상의 생각과, 비판하는 주체의 생각 모두가 선지와 일치하는지 비교해야 하거든요.)
(가장 많은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바로 비판 유형입니다.)
예시) A가 B를 비판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개념이 나오면 동그라미를 치라는 것은 취향차이니까 굳이 안쓰셔도 돼요
대신, 작업기억이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이를 보완해주는 대책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02. 수능국어 파이널 기간을 위한 독해 tips

구체화해서 설명하자면 비문학 글에서
특정 개념을 정의하는 부분은
주로 글의 초반에 위치해있죠?
독서 지문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부분은
그 주제가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후반부의 심층적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개념 정의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후반부에 위치할 때가 많은
3점 문제를 풀기 위한 내용을 잘 이해하려면
전반부에서 던져준 소재를 잘 이해해서 후반부를 통해
그 소재가 쓰이는 양상을 파악함으로써 글의 주제를 캐치하는게 중요하겠죠.
그리고, 각 문단별로 하는 기능이 다름을 종종 보셨을겁니다.
특정 문단이 수행하는 기능을 놓치지 않는 것도 맥락 연결의 기본임을 숙지합시다.
03. 표현의 해석 구조

그닥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말이 이렇게 표현돼도
같은 뜻을 가질 수 있구나~" 정도의
느낌으로 가볍게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 칼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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