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iililiil [1050634]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5-10-31 21:11:11
조회수 211

사문 기갈상 구분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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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능동적인 행위 ~~~~ 상상론 얘기하다가 끝에 그러한 과정은 사회질서가 유지되게 한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기능론인지 상상론인지 모르겠음.. 답은 상상론이고 사회질서라는 키워드만 보고 낚이면 안된다는데


1. 사람들은 공유된 상황적 맥락에 기초하여 행동한다 개인은 상황적 맥락에 부합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상황적 맥락이 깨어지더라도 주어진 상황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재해석하여 맥락을 복원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은 사회 질서 유지에 기여한다


2.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은 운명을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들아고 이에 굴복하라는 뜻이 아니다 인간의 지혜와 사유를 통해 주어진 운명에 적극적으로 맞서고 부딪히는 삶의 태도를 의미하며, 이러한 태도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의 작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회 또한 개인의 부딪힘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원활하게 작동한다



1,2 맥락적으로 상상 기능 둘다 가능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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