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숙 [1391821] · MS 2025 · 쪽지

2025-10-31 13:00:03
조회수 196

문창과 지망생 시를 써봤어요 평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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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강깐숙-


길가에 지독한 냄새가 난다


가을이 왔다는 은행 냄새일까

똥싸고 손을 안 닦은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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