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시발 그 칼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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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얼탱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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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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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을 보고 오도록
칼칼협회에서 나왔슴다~
어원이같을지도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 칼이 아닌게 이제 이해가 되셨을까요? ^^
'칼칼하다'에 부사화 파생접미사 '-이/히'가 붙어 부사로 파생될 경우'-하다'용언에서 파생됐으므로 '칼칼히'라고 하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첩어에서 파생됐으므로 '칼칼이'라고 하는게 옳을까요?
무엇도 옳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한글맞춤법 제51항을 참고하면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라고 하고 있으므로 애당초 언중이 '칼칼이/칼칼히' 따위를 쓰지 않으므로 정확히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쓸쓸히'를 고려하면 '칼칼히'가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우아 멋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