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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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비인후과 가서
쌤이 주사 맞을래말래 맞을래말래 맞지마
이러시길래 그냥 그러려다가
나오기 직전에 그냥
주사놔달라 해서 주사 맞고 왔는데
다 가라앉음
목 띵띵 부어서
목 돌리면 뭔가 터질 거 같은 느낌 나서
가동범위 0도엿고
밤에 잘 때 그쪽 눌리면 진짜 뭐 찢어지는 느낌 났는데
이제 걍 180도 됨
약까지 잘 먹으면 걍 가라앉을듯
고민해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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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아!
나도 코감기 너무 심해서 주사맞앗는데
모르는 사람 앞에서 엉덩이까니까 너무 수치스러웟어요
ㄹㅇ 팬티 언제 내릴지부터 애매하고
괜히 죄송함
병원가면 주사 맞는게 좋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