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너무 바빠 김정은과 대화 못해…金 만나러 다시 오겠다"

2025-10-30 20:56:11  원문 2025-10-30 14:26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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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 기내 회견서 언급…"金만났다면 미중회담 중요성에 비춰 결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다시 아시아 지역을 방문할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을 끝으로 1박2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서 귀국길에 미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안에서 가진 약식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동을 잡기 위해 연락했느냐는 질문에 "내가 너무 바빠서 우리(나와 김정은)는 대화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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