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롱멜롱 [327157] · MS 2010 · 쪽지

2011-02-01 18:33:02
조회수 1,817

수험생님들아... 전망 그딴거 다 부질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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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20년전, 유망직업 조사한거..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조사한거 다 찾아봐라
현재 잘나가는 직업이 있는지ㅋㅋ

암튼 내 생각은 그래.. 그딴거 다 필요없고..
물어볼 필요도 없어, 의료계는 어차피 95% 개원이거든?(한5%는 병원스탭)
어차피 사업이니까 평균이나 그딴거 따져봐야 아무의미없는건 알거고.,
뭐든지 평균따지는건 별 의미없는경우가 많다.
평균적으로 80%가 성공한다고 해도, 지가 그안에 못들면 자기한텐 0%니까..
회사들어가서 봉급받고 사는건, 평균이 자신의 월급 척도가되니까 의미가 쫌있지 ㅎㅎ

진짜 진짜 너무 너무 적성에 안맞다면 모르겠지만,
실제로 그러는 경우는 진짜 100에 1도 안되거든..
니들이 한의사 해서 성공할 정도면, 의사되도 성공하고, 치과의사되도 성공해.
니들이 한의사 되서 성공못할 인간인데, 의사되면, 연구원되면, 성공할것 같니??천만에ㅎㅎ
성공할 놈은 붕어빵장사를 해도 성공한다.
그래도 자기가 하기싫은거 해서 성공하는것보다야
하고싶은거 만족감도 느끼고 하면서 성공하는게 낫겠찌???ㅋㅋ

정말 하늘이 내려준 천직이 아닌 이상..
그냥 니들이 하고 싶은 직업 택하면 된다.
만약에 딱 끌리는게 없으면
미래의.. 나중의 나를 생각하면 좀 선택에 낫지않을까??
그걸 실제로 볼 수 있는건, 주변 실제로 그 일하는 장소에 가서
자기 모습을 거기에 대입해봐.. 감정이입 배웠자나 투사 뭐 그런거..
눈을 감고 투사요법을 써봐 , 멍청하게 드라마 보고 선택하지말고 ㅋㅋ
대학병원 의사가 되고 싶다. 하면 대학병원에 가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거기에 자기 모습을 대입해봐..
그런다음에 으대애 들어가서 캐빡공을 하고 운좋아 교수가 되면
그게 자신의 모습이 되는거지..
암튼, 결론은,,
천직이 따로 있거나, 진짜 개 막장으로 적성이 맞지않는이상..
성공할 놈은 뭘해도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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