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2
-
#공지#국어#독학생 9모 '두 출발' 떠 먹여드림 98 30
-
하루에 알약 27개씩 먹는데 29 4
간 븅신되는 거 아닌감?
-
고2 모고는 1등급나오다가 언매나 화작 실수하면 2등급 나오고 고3 9모 풀어보니까...
-
오늘 실모 성적 0 0
이감 국어 6-5 84 현우진 실모 84 호머식 88 이명학 영어 실모 1회차 94 사탐도 제발
-
나만 그런가 3 1
가을 겨울 지금 이 시기즈음에 혼자 있으면 미칠 것 같고 현타오고 허전하고 그럼...
-
지금 폰배터리=수능백분위 10 0
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
언매 96점이여야 하는데 91점 되어있길래 omr가서 확인 했더니 39번 마지막에...
-
채점버튼 누르면 3초동안 버벅이다가 OXOOO OXXOO OOOOO 이러면서 점수...
-
고민이 있으신가요? 19 0
편하게 적고 가세요 공부든 생활이든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편해집니다.
-
이명학 94 받으니까 기분좋다 0 0
작년에는 매번 80점대였는데
-
근데 아이돌 프사하면 4 0
나보고 프사바꾸래
-
10덮 결과 0 0
14일 벼락치기로 영어1쟁취하기 드가자 수학 18번은 왜틀려있지
-
항상 말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기엔 너무 긴 시간입니다. 남은 기간 파이팅하고...
-
학생때는 이런 느낌 안들었는데 4 0
집에만 박혀있어서 그런가 그냥 인생이 존나 허전함
-
시대 종강 언제함? 7 0
서바 17주차부터 동영상인가? 잘 모름
-
밤공기가... 차갑구나... 0 0
밤공기가... 차가우니... 수험생들은... 옷을 단단히 입고... 늦은...
-
나라면 지방한vs약 있으면 지방한 갈것같은데 여자들은 다른가보군요
-
닿지 못했다 2 0
얕았으니까
-
물리하기싫음 2 0
물리는 너무 물림
-
한 9월말부터 수학이 툭툭 풀리는데 엄밀하게 케이스 분류해서 풀리는게 아니고...
-
수능 당일 탐구 정답 2 0
과탐은 강사들이 수능 끝나자마자 예상 정답 올려준다고 들었는데 생윤 사문도 미리...
-
오늘할일 0 0
비타민케이풀기 이걸안풀엇더라고요ㄷ
-
ㅇㅇ 집가서 데이터분석 과제 끝내야지
-
10덮 기백 ㅇㅈ 4 0
공통 48분 기하 30분대 9모랑 시간 비슷하게걸렸어요
-
노베 현여기 10덮 ㅇㅈ 1 0
국어 통한의 1 3번 독서론 2틀....
-
오늘 아침에 출석부 봤는데 8 1
본인 4월에 3주동안 출석을 2일했음
-
으흐흑이다
-
그냥 바렘임
-
희망 2 0
혹은 망상
-
???: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 0 0
SKY 하면 기억나는 영상입니다.
-
꺅 2 2
이쁘다
-
부엉이 모의고사 5회 후기 3 4
작년에 지2 칼럼 많이 올렸었는데...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
정법 질문 2 0
총회의 의결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 모두 당사국에 대해 권고적 효력만 있을 뿐 구속력이 없지 않나요?
-
이감 6-5 84 ㅅㅂ 2컷 0 0
아니 경제 지문 이해 안되는데
-
서울대 소비자 가고 싶은데 1 1
머튼의 아노미 이론이라 우럿서
-
스나이퍼 결제해버림 1 1
못참고..
-
봐주라…
-
코오오오 3 0
밥묵자
-
이명학 1회차 94 0 0
3점 2개 틀림
-
정법 질문 2 0
미성년자가 사기/기망의 방법으로 동의서를 위조 혹은 성년으로 속였다면, 미성년자측의...
-
삶에 큰 재미가없네 4 1
흠
-
더프 수학 등급컷 3 0
10덮 등급컷 볼 때에는 무보랑 보정 중에서는 무보 쪽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보는게 맞겠지요?
-
공차 다이어트 방법 12 4
경이로운 방식으로 증명했지만 여백이 부족해서 못 적겠어
-
수학 쉬운 모고 추천해주세요 1 0
멘탈보존을위해 확통이에요
-
어려웠던 기출 알려주세요 6,9,수능,교육청 포함이요 아니면 꼭 어렵지 않더라도...
-
지구황분들 헬프요!(10서프) 2 0
ㄷ 발문이 애매한 거 아닌가요? 부정합면 a의 형성과정이 침식이 일어날 때부터라는...
-
요즘 에겐 지수 max여서 6 1
문제 풀 때 계산 실수하면 다시 풀고 나서 그 풀이 위에 색연필로 하트 칠해줌..
-
서바 미적 재종반 현장응시하는 회차 몇회차부터 까지야? 0 0
알려주면 올해수능만점일듯
-
블리츠 13 14 50 50 0 0
김연호의 독해 goat
-
배달완료까지 1분에서 2분으로 늘어남 12 2
뭔데?
-
경희대 가능할까요 2 0
화작 미적 영어 화1 생1 백분위 82 96 2등급 80 92 반영비 고려해서...














심심해서
사실 "그냥 재밌으니까" 이게 맞긴한데
아직은 뭔가 의미 찾기에 뇌가 절여져 있는듯
할 수 있으니까
k-form나 Generalized stokes thm이 쪽으로 공부해보길 바람
아프켄 수리물리 초반부 내용이 도움 될 듯
수학쟁이들 입장에서는 머 윗댓 말대로 할 수 있으니까 한다치고
나같은 물리쟁이 입장에서는
1-form으로 써지는 애들(dx들, Ldt, levi-civita connection 등)의 local한 값들을, geometry를 따라서 누적해 global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좋은? 연산 정도 의미로 느껴지는 듯
저도 요새 다양체론을 찍먹하는 중이라 빅토리아님과 대충 비슷한 댓글 달려고 했는데 물알못 수학쟁이가 한 마디 얹자면
정확한 이론의 역사는 모르겠으나 아마 뉴턴 이후로 미적분학이 발달하면서 소위 말하는 고급 미적분학 을 이용하여 수리적으로 물리 이론을 기술하는 게 먼저였을 것 같고 (결국 대상이 되는 벡터를 시간에 따라 적분하려는 건데 위치를 매개화된 곡선으로 잡고 하는 느낌?)
그 후에 수학쟁이들이 실공간 말고 위상수학을 기반으로 추상적인 다양체에서의 이론을 정립하면서 지금의 빅토리아님이 언급하신 것들을 다루는 미분기하의 곡선론, 다양체론으로 굳혀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저런 것들을 잘 안 다루는 확률쟁이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