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공부얘기할때마다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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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꺼낸 얘기는 앞으로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에 대한 얘기였는데
엄마랑 대화하다보면 결론은 항상 내가 불성실해서임
모든 얘기가 다 이거로 끝남
내가 말한 고민에 대한 답은 하나도 못듣고 항상 여태까지 니가 안해서다 니가 불성실해서다 이런 얘기로 결론지음
내가 여태까지 덜 성실하게 산 거 맞는 데 그래서 지금 노력 중인 거 알면서 항상 결론은 저거야 그냥 내가 문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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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기다리기 1일차
이거ㄴ 어느 부모님이든 비슷할듯
ㅠㅠ 답답해 주글것같애여
어쩔수없지..이런 건 뭔가 보여줘야 덜하시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