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누백 어쩌구가 표점으로 줄 세웠을 때 백분위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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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설문과는 0.n%대로 들어야 하는 거 같은데
진짜 개빡센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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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식 = 고속식
고속식은 자연계를 미적/기하 and 과탐 2과목선택 으로 보는 비율이에요
즉 올해처럼 사탐런이 많아지면
인문계 인원이 많아지면서, 비슷한 전국등수더라도 누백은 더 좋게 뜹니다
어렵네용..
서울대 문과식 반영비 기준으로 전국 인문계 수험생들을 줄세운다고 칩시다
인문계가 20만명일 때 전국 1000등이라면 1000/200000이 누백이고,
올해는 인문계가 40만명이 되었으니, 전국 1000등이라면 1000/400000 이 누백이 되는거죠
그렇군뇨..
그럼 올핸 누백컷이 더 올라가겟네요
근데 교차 줄어서 (문과가 늘어남=이과가 줄어듬 그런데 이과 상위권은 이러면 교차대신 메디컬 설이과 자리개수는 비슷해서 이쪽으로 넣을거니) 쉬워질수도 있어요 이건 까봐야알지만
형님 올해 스카이 문과는 문과 늘어나서 어려워질까요 아니면 이과 교차가 줄어들어서(대학은 등수로 가고, 예를들어 이과 5000등이 과탐 백분위는 안좋겠지만 사탐 백분위랑 싸워야되는 교차대신 백분위 대비 널널해진 메디컬 넣을거니) 쉬워질까요?
작년보다는 어렵다 그러나 절대적 어려움은 아닐것이라 보는
작년은 거의 10년에 한번정도 있는 사회 정의 차원에서 이런 해는 진짜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 들 정도로 쉬웠어서...
작년에태어날걸
작년 사탐 스카이보다 당연히 올해 사탐 스카이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근데 걱정 마세요. 과탐 스카이는 지옥이 되기때문에 상대적 이득입니다.
제일 큰 이득은 기존 과탐선택자가 사탐으로 넘어오면서 문과/이과 학과 모두 자유이용권을 가지게 되면서 보게 됩니다.
그럼 98 94 2 97 94 이런거로 연경은 어림도없을까요
영어2면 차라리 고대쓰시는게 낫지않나요
연고경 안되는건 아닌데 그 성적이면 연고경 선호도에 비해서는 점수가 살짝 낮아서 진학사 칸수가 3 4칸 뭐 이렇게 뜰거에요
그런데 인문대 사회대 5, 6칸 버리고 3 4칸짜리 상향지원하는게 진짜 심리적으로 쉽진않아서
꼭 설대에 가야겠네요...엉엉
답 감사합니다
제일 큰 이득은 기존 과탐선택자가 사탐으로 넘어오면서 문과/이과 학과 모두 자유이용권을 가지게 되면서 보게 됩니다.
그런데 SKY중 서울대는 문과 지원시 필수조건인 제2외 신청자수 생각보다 얼마 안늘었던데 (사탐런은 이과 중 몇십프로 했으나 제2외 신청자비율은 10% 늘었음) 저기 쓰신 사탐런한 사람이 대학학과 자유이용권 가지는 이런사람들의 비율이 과목 제한이 없는 연고대에 비해 적겠고, 작년에 비해 입학하기 어려운 정도가 서울대 문과는 연고문과에비해 꽤 덜할거라고 봐도되나요
네 매우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2006년에 태어날걸아닌가요 ㅋㅋㅋ
작년에 태어났으면 지금 2살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