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풍성” 바르는 새 탈모 치료제 개발…임상시험 단계

2025-10-29 14:55:32  원문 2025-10-29 06:01  조회수 70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277139

onews-image

피부에 바른 지 20일 만에 털이 자라나는 새로운 탈모 치료제가 개발됐다. 국립대만대학교(NTU) 연구팀이 동물 실험에 성공했으며, 조만간 인체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사나 약물 복용이 아닌 단순한 피부 도포 방식이어서, 탈모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 상처 생긴 후 털나는 현상에서 착안

27일(현지시간) 과학 전문매체 뉴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 따르면, NTU 연구팀은 피부 속 지방세포를 자극해 모낭 재생을 촉진하는 혈청(serum)을 개발했다. 이 혈청에는 화학 자극...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남조선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