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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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부터 자기전에
수능장 입실해서부터
국수 점심 영한탐 볼 때까지의 시나리오를
머리속으로 끊임없이 짜보며
잘 봤을 때, 못 봤을 때 어떻게 시험을 운용할 지
변수들도 껴보고
이런 생각하면서 잠에 들면 시험장 가서도 별로 안 떨리고
심적으로 도움 많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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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으면서도 요즘 그 생각하는데 불안함이 증폭되더라고요떠올릴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안에서 최고의 선택지를 좁혀가다보면 대비된 느낌 들고 마음 편안해지지 않나요?
사실 저는 잘하는 실력이 아니라 그냥 끝도없이 불안한 것 같기도하네요... 최고의 선택지랄것도 잘은 모르겠고 수능날의 모습만 계속 떠올리고있어요
저도 한 달 전부터 그랬던 것 같네요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