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임용…국감서 공정성 논란

2025-10-28 17:37:34  원문 2025-10-28 16:42  조회수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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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유학·해외·기업 경험 없는데 경력 심사에서 만점" 인천대 "내부 지침·가이드라인 준수…전혀 문제 없다"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8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립 인천대 국정감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가 인천대 교수로 채용되는 과정이 공정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31살의 유담 교수가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가 된 것에 이의제기가 많다"며 "1∼3차 채용 심사 과정에서 1차 심사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유 교수는) 논문의 질적 심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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