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와아앙 [1391299] · MS 2025 · 쪽지

2025-10-27 22:48:32
조회수 64

집안이 박살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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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영단어 38점 받아왔는데 뻔뻔하게 배 벅벅 긁으면서 거실에서 스틸하트클럽 보다가 나도 음악 할까 한 마디 했더니 바로 집안이 박살나고 있어...

어머니 제대로 화나서 동생 방 문 부술 기세심...

저새끼는 ㅅㅂ 빨리 잘못했다고 싹싹 빌 것이지 뭐하러 방에서 쳐 버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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