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이 얼마나 빡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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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하면 더이상 치기가 싫고 수능이 너무 물려서
로스쿨입시 하려고 했는데 어떤 굇수가 차라리 하던거 하라고 하니
근데 진심 수능 너무 물림 외롭고
로스쿨은 스터디라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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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평균점수로 갈수있는 로스쿨=없음
지금은 수능이 훨 빡세지 않을까여
목표에따라 다르지만
관광리트보면 각뜨죠
22수능 99뜨고 고대 간 문과 올해리트 백분위 35인가 떴다는데
수탐전사면 수능 약수가 동대학 로스쿨보다 쉽고 반대도 성립합니다. 전 과학 개못하는 국수전사인데 제 기준은 과학 조지고 지방치대 일반전형 드가기 = 학점 박고 연고로 리트로만 뚫기라 봅니다
저도 그 글 본 것 같은데 저도 둘 다 유경험자고요. 님이 진지하게 스스로를 한번 성찰해보세요. 근데 이건 비하가 아니고 n수 박고 아직 연대 일반과시면 둘 다 어렵긴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는 지방로도 좋은데요
그럼 걍 로입하세요. 평범 연고 기준 지방로가 지방약수보다 쉽긴 할 겁니다. 진짜 리트 개처박지만 않으면 앵간해선 가요
신기하신 분이네..
국어 못하시면 현실적으론 약수가 더 쉬우니 꼭 전문직을 해야겠다 하시면 걍 수능 보시는 게 더 쉬울 수도 있어요. 근데 강제동원령이라도 가겠단 생각이면 걍 무조건 로입을 하십쇼.
국수는 둘다 비등비등해서요 제 서바 점수도 보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포텐은 아닌데 항상 국수가 1컷아니면 조금 위 정도라 타고난 재능이 있는것 같지는 않고 정확히 뭘 하고싶은지는 잘 모르겠음
답댓이 제한이라 새댓으로 써요. 아무튼, 뭔가가 하고싶어서 그에 대해 노력하면 축복받은 인생이죠. 님뿐만이 아니라 다들 자기가 뭐가 하고 싶어서 사는지 모릅니다. 일단 저는 그래요. 근데 님이 어찌 됐든 지방로까지 가겠단 맘이라면 우선 얼마 안남았으니 수능부터 열심히 해보세요. 잘돼서 올해 약수라도 가면 좋은 거고요. 아니면 로입으로 그때 틀어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지방로가 지금 막연히 두려워하는 것만큼 어려운 그런 건 아닙니다. 진짜 열심히 하면 거긴 가요.
메디컬 제외한 서울대생 평균 능지로도 로스쿨 가기 매우 빡셈
GPA 어느정도 깔고 가면서도 언어 수리에 재능 있어야 릿 잘 나오기 쉬움
릿 준비하는 기간이 진짜 사바사 (될 놈은 원큐에 되고, 안될 놈은 계속 해도 안되더라..)
사실 가고 나서도 매우 많은 어려운 점들이 있고 그걸 극복해야 전문직이 되는건데, 그래도 로스쿨만 가도 좋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그건 얘기 안해드림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걍 별생각이 없긴함.. 로스쿨 웰캐 잘앎
넓은 의미의 "입시"라면 대충은 두루두루 다 아는 헬린은 개추 ㅋㅋ
그거 가능성 있는지 체크하는데 4시간도 안걸림
언추 한세트 풀어보면 싹수있는 애들은 바로 견적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