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획 영어 연구소 [1370188] · MS 2025 · 쪽지

2025-10-27 15:14:34
조회수 1,659

[영어] 옛날 기출은 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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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획 영어 연구소


수능 영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안녕하세요.

수능 영어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한 획 수능 영어 연구소’입니다.


지난 3년간 메가스터디 인강 선생님교재 출판연구소 조교 실장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교재는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해왔습니다.

그 고민의 결론은 바로 “기출을 총정리하자!”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수험 시절에는 현재 평가원 기조와 맞지 않는 기출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며, 혼란을 느꼈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2015~2026 Re-Master> 버전으로 다시 쓰는 기출!

단순한 복원이 아닌, “현재 평가원식 사고와 문장 구조”로 재해석하자.



? 제작 방향


2015~2026학년도 주요 기출 문제의 소재와 핵심 내용을 유지하되, 최신 평가원 출제 기조에 맞게 지문 구성과 선지 형태를 리마스터합니다.


예를 들어,

왼쪽의 지문은 2015학년도 9월 34번 입니다.  지금 평가원 기조와 맞지 않은 문제 형식입니다. 

또한, 논문이 구(舊) 논문 기반이라 다소 트렌디한 흐름을 따라가고 있지 않습니다.


2015학년도 9 34번의 소재인 ‘효과적인 피드백 제공 시점’를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의 문제 구성 방식에 맞추어 재구성합니다.


2015년 당시 지문이 구(舊) 논문 기반이었다면,

re-master 버전에서는 최신 논문과 표현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 교재의 특징


출제자의 의도 중심 해설과 핵심 해석 포인트를 정리하여 스스로 학습 가능한 자습형 교재로 설계합니다.


단순히 기출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원의 사고 구조와 출제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교재를 지향합니다.


아직 교재의 디자인이 가안이라 복잡하게 보이겠지만, 학생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퀄리티 높은 교재 만들어보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한 획’

저희 연구소는 단순히 교재를 제작하는 곳이 아니라, 

수험생의 학습 흐름을 새롭게 설계하는 연구소가 되고자 합니다.

‘한 획’이 여러분의 영어 학습 여정에 분명하고 굵직한 변화를 그려드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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