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혐오자 · 1348426 · 10/27 03:34 · MS 2024

    개체론은 o 같은데 전일론에서 보면 내재적 선은 o이지만 고유의 선은 생태계 전체의 관점에서만 o일듯

  • Soliya · 1416916 · 10/27 20:13 · MS 2025

    윗 명제는 의무론자가 아닌 싱어, 레오폴드는 부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Soliya · 1416916 · 10/27 20:15 · MS 2025

    아래쪽 명제는 일단 내재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싱어는 부정합니다. 또한 고유의 선은 테일러만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과거 기출에서 개체론ㄷ전일론 비교 입장으로 나온 적은 있습니다.(평가원 입장)

  • 대학보내주세여ㅠ · 1407922 · 10/28 00:05 · MS 2025

    싱어가 내재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나요…???

  • Soliya · 1416916 · 10/28 06:48 · MS 2025

    네.

  • Soliya · 1416916 · 10/27 20:19 · MS 2025

    권리는 칸트, 레건한테만 물을 수 있는 걸로 압니다.

  • 뿌직뿌지직킁킁캬하 · 1296964 · 7시간 전 · MS 2024

    1. 도덕적 고려-어떤 도덕규범으로써 보호받음
    2. 도덕적 권리-그 대상에 대한 의무가 성립(의무와 권리 간 상호성에 따라, 단 코헨은 이를 비판)
    3. 도덕적 지위-고려 가능성보다 단정적 개념, 어떤 대상이 최소한의 속성을 갖출 때 부여되는 도덕적 속성
    2, 3은 의무론에서 주로 사용됨. 공리주의는 권리/지위를 신경 안씀. 대신에 대상에게 권리/지위를 인정할 때 공리가 증진한다면 이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봄.
    고유의 선이 도덕적 의미를 지니는지는 논쟁적. 테일러는 찬성. 만약 고유의 선이 이익 관심으로 이해된다면 싱어도 긍정할 것. 다만 이들의 이론적 토대는 다름.
    내재적 가치는 정의상 인간의 가치 판단과 독립된 가치. 의무론에서 주로 사용되는 개념, 3과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