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국어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247688
요즘 국어 실모 점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남은 기간 뭘 해야할 지 감이 안 옵니다… 매주 화, 목, 토요일에 국어 실모를 푸는데 시험지가 잘 맞는 날은 90점 초중반을 띄우고 이감이나 강케이 빡센 회차는 70점대까지 떨어져서 뭔가 실력이 많이 떨어진 것 느낌을 받아요… 토요일 강민철 현강에서 강실모 언매 1회차 푸는데 가나지문은 날리고 또 문학에서 우수수 틀리고… 현역일 때는 실모가 어려운 회차여도 80점대 중반은 나왔었는데 올해 9평 박은 뒤로 계속 수직낙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금 이 시점에서 뭘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케 되는거임?? 1학년이랑 같이 다니지만 1학년은 아닌거? 어케 생활함 주로
-
난 나보다 키만 작으면 됨. 5 0
난 근데 살면서 나보다 큰 여자애는 본 적이 없음
-
실모 학교에 어케 들고감?? 7 2
어디서 주워다 푸는 느낌나서 반접은 개 싫은데
-
작은게 컴플렉스 2 1
눈이랑 코가 좀 작은거같음
-
탈갤선언문 11 3
오르비에서 똥글을 싼것도 어언 60일이네요 60일동안 설사보다 더한 똥글을...
-
본가가서 과잠입기 0 1
과잠보고 무슨 대학인지 잘 못 알아 보더라
-
현실 말싸움이겼음요 4 0
역시 논리는 100일의 무휴학 반수 상대 논리로 K.O. 시켜버리고ㅋㅋㅋㅋ 속이...
-
노베인데 시발점 해야하나요?ㅠㅠ 29 5
개념원리부터 해라.
-
이미지 김범준 한석원 정병호 정상모 배성민 중에서 23 1
누구들을까 아님 이 파트는 누가 독보적이다 이런거좀 적어주셈
-
지금이 2025.11.13인거처럼 댓글을 써주세요 12 1
xx점 1되나요 제외
-
신고 취소 안되나요??ㅠㅠㅠㅠ
-
지1 학평 질문 9 0
23년 학평인데요 ㄷ선지가 왜 틀린건지 모르겠습니다. 부정합면 아래에 화강암이...










매일실모돌리기
저는 9모 나름 잘봤는데도 그 뒤로 실모 계속 치다보니 점수가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인데 이게 정말 '사설에 절여진' 느낌인거 같아 이번주는 상반기에 풀었던 마닳을 복습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평가원의 포인트를 다시 살려보고 실제로 수능장에서 시험지가 우리에게 요구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떠올려보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오오… 그게 맞을 것 같아요…
혹시 그러면 기출 복습하실 때 그냥 지문 읽고 문제만 풀어보고 끝인가여… 아니면 해설 같은 거 보면서 다시 정리하시나여…
기출은 거의 다 외워져 있어서 해설은 안볼거고 지문 읽고 문제가 지문의 어떤 표현에서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었는지 같은 포인트를 뽑아내서 정리할 생각입니다
(ex. [#부정어+제시된 개념]
2306 중국어방-
<지문>
심적상태의 종류에는 기억, 믿음 등이 있다+
심적상태가 '아닌' ~가 주체 밖으로 확장한다 -><선지>
주체의 기억이 몸 밖으로 확장한다[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