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국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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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어 실모 점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남은 기간 뭘 해야할 지 감이 안 옵니다… 매주 화, 목, 토요일에 국어 실모를 푸는데 시험지가 잘 맞는 날은 90점 초중반을 띄우고 이감이나 강케이 빡센 회차는 70점대까지 떨어져서 뭔가 실력이 많이 떨어진 것 느낌을 받아요… 토요일 강민철 현강에서 강실모 언매 1회차 푸는데 가나지문은 날리고 또 문학에서 우수수 틀리고… 현역일 때는 실모가 어려운 회차여도 80점대 중반은 나왔었는데 올해 9평 박은 뒤로 계속 수직낙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금 이 시점에서 뭘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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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매일실모돌리기
저는 9모 나름 잘봤는데도 그 뒤로 실모 계속 치다보니 점수가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인데 이게 정말 '사설에 절여진' 느낌인거 같아 이번주는 상반기에 풀었던 마닳을 복습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평가원의 포인트를 다시 살려보고 실제로 수능장에서 시험지가 우리에게 요구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떠올려보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오오… 그게 맞을 것 같아요…
혹시 그러면 기출 복습하실 때 그냥 지문 읽고 문제만 풀어보고 끝인가여… 아니면 해설 같은 거 보면서 다시 정리하시나여…
기출은 거의 다 외워져 있어서 해설은 안볼거고 지문 읽고 문제가 지문의 어떤 표현에서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었는지 같은 포인트를 뽑아내서 정리할 생각입니다
(ex. [#부정어+제시된 개념]
2306 중국어방-
<지문>
심적상태의 종류에는 기억, 믿음 등이 있다+
심적상태가 '아닌' ~가 주체 밖으로 확장한다 -><선지>
주체의 기억이 몸 밖으로 확장한다[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