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세금으로 월급 주잖아요, 치킨 사세요”…초등생들의 당돌한 요구
2025-10-26 22:41:14 원문 2025-10-26 16:20 조회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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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차 초등교사가 제자로부터 “우리 부모님 세금으로 월급 받으니까 치킨 사달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초등 교사다. 2학년 제자가 수업 시간에 ‘치킨 사주세요’라고 말하더니 ‘엄마가 낸 세금으로 선생님 월급 받는 거라고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부모님이 한 얘기를 필터 없이 전한다. 아이들 앞에서 의도치 않게 하는 말도 신경 쓰셨으면 한다는 얘기다. 아이들은 쉽게 따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월급 감사하고요. 치킨은 받은 적...
이야 ㅋㅋㅋ
이건 부모문제임
부모문제라기엔 sns같은 곳에서 배웠을 확률이 높긴함
부모가 교육을 제대로 시켰으면 sns좀 봤다고 저런거 안따라함
아무래도 아이가 인터넷에서 저런 말 보고 부모한테 먼저 물어봤는데 누구누구야 그러면 안돼~ 정도로 넘겼갰지 초2면 한창 호기심이랑 장난기 심할때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한거일듯
이거 충주맨이 인당 얼마나 주는지 계산한거 있는데 ㅋㅋㅋㅋ
아오
나라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교사들은 세금 안내는줄아나 지가다니는 학교 교과서비 관리비 급식비는 땅파서나오는줄아노 ㅋㅋ